[카드뉴스] 파견 직원 근무기간 조작, 소득 숨기고 기초생활급여 부정수급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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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지친 일상을 달래기 위해 오는 3월 1일, 삼일절 및 독립운동에 대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제암리와 독립운동 만세!’를 진행한다. 이번 3.1절 기념 체험 프로그램은 3월 1일 11시부터 16시까지 제암리3.1운동순국유적에서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화성독립운동가 퀴즈와 △화성 독립운동 보드게임, △코딩으로 걸어보는 화성3.1운동만세길, △태극기 액자 만들기, △움직이는 화성 독립운동가 만들기 등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포토존과 특별 이벤트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 및 체험 키트는 화성 독립운동을 이끈 인물들을 기반으로 하여 제작되었으며,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화성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또한,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은 3월 한 달 동안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이며 체험물품이 소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의회는 장애인 체육의 현 실태를 파악하고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26일 ‘군포시 장애인 체육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원격시스템을 활용하여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김용철 회장(군포시장애인농구협회)의 사회로 진행됐고 먼저 강종건 원장(한국복지경영연구원)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강 원장은 군포시 장애인 체육 관련 법제와 인적‧물적 현황 등을 설명하며 장애인 체육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토론자로 나선 김귀근 군포시의회 의원, 이상남 사무국장(군포시장애인체육회)과 이경훈 대표(스포츠와사람들), 이래흥 팀장(군포시 교육체육과)은 활성화 방향과 실질적 지원, 인식 개선 등에 대해 토론을 이어갔다. 토론자들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한 체육 프로그램 발굴, 접근성이 용이한 시설 확충 등 저변을 더욱 확대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각 기관의 실무진이나 시민들이 평소 장애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을 지적하며 인식개선 교육이 확대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군포만의 장애인 체육 관련 조례를 시급히 제정해야할 것이라며 생활체육‧복지 등 종합적인 시각을 반영할 수 있는 공론의 장 마련을 촉구했다. 김귀근 의원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SK하이닉스와 국내외 50개 이상 반도체 장비·소재·부품 업체가 입주할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의 승인을 앞두고 경기도와 용인시, 사업시행자인 SK관계자가 성공적인 조성사업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경기도는 26일 오후 용인시 원삼면사무소에서 이한규 행정2부지사 주재로 도 및 용인시, SK 관계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현안점검을 위한 현장회의’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실제 사업현장을 둘러보며 수도권정비실무위원회 심의결과 조치방안 등 산업단지 승인을 위한 행정절차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산업단지 적기가동을 위한 주요 기반시설(도로, 용수, 전력) 등의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도는 오는 3월 예정된 산업단지계획 승인부터 2024년 말 완공 후 반도체 팹(FAB, 제조공장))이 정상가동 될 때까지 주요현안 사항에 대해 지속 점검·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이한규 행정2부지사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미래의 대한민국 경제를 한 단계 도약시킬 대규모 투자 사업으로 반도체 글로벌 시장 선점 효과는 물론 미래일자리 창출, 대중소기업 상생모델 구축 등 엄청난 효과가 기대된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도시공사는 다음 달 4일 화성시 한빛지상주차장(동탄중심상가24길 21 소재)에서 시민의 생활안전과 코로나19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한 ‘찾아가는 비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비포서비스’는 화성도시공사와 현대자동차 경기남부지역본부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행사로 ▲전문 진단장비를 활용한 차량 기본 성능점검 ▲부동액‧워셔액 등 기본 소모품 보충 및 교환 ▲계절별 차량관리 안내 등 다양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차량의 성능 유지와 안전운행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금번 무상점검 실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인근 상인들 및 이용객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기획했다.”라며, “행사 후 만족도가 높으면 2차 행사도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배달특급’이 수원에 이어 김포 지역 커뮤니티와 손잡고 올해 2차 서비스 지역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26일 한국외식업중앙회 김포시지부와 김포시 소상공인연합회(지부장 겸 회장 서경숙), 김포시 맘카페 ‘한아름’(대표 최상아)과 ‘경기도 공공배달앱 홍보 활성화를 위한 지역 커뮤니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지역 커뮤니티뿐만 아니라 심민자 경기도의원과 박우식 김포시의원, 오강현 김포시의원도 함께 참석해 ‘배달특급’의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활발히 교환했다. 이번 MOU를 통해 한국외식업중앙회 김포시지부와 김포시 소상공인연합회, 맘카페 ‘한아름’은 곧 서비스를 시작할 ‘배달특급’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발맞춰 나갈 예정이다. 외식업중앙회 김포시지부와 소상공인연합회는 각 회원사에게 ‘배달특급’의 가맹 등에 대한 내용을 홍보하고, 맘카페 ‘한아름’은 공정하고 착한 배달에 대한 적극 홍보에 동참한다. 지난 23일 수원 지역 커뮤니티와 MOU를 체결한 이후 올해 두 번째 맺은 업무협약으로 지역과 밀착한 커뮤니티들의 도움으로 ‘배달특급’의 초기 시장 안착에 큰 도움이 되리라는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의회 이혜련 의원(국민의힘, 매교․매산․고등․화서1․2동)은 25일 시 대중교통과 및 동 직원, 지역 주민과 함께 고등동사거리 인근 버스정류장 민원 현장을 방문했다. 수원고등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에 따라 현재 수원역푸르지오자이 아파트 단지의 대규모 입주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수원시는 기존 고등동사거리 인근 버스정류장 위치를 수원여자고등학교 쪽으로 이전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원래 위치의 인근 주민들은 다소 불편함이 있겠지만, 기존 자리에 버스가 정차하게 되면 다른 차량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를 막아 교통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교통영향평가 결과를 반영한 이전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혜련 의원은 “새로운 보금자리에 정착하는 4천여세대의 입주자들과 기존 구도심 주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검토하며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3)은 26일 경기도의회 제1정담회의실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설립 및 운영 조례」 개정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공사)의 경영 투명성 및 재정 건전성 강화 등을 위해 김태형 의원이 대표발의 할 예정인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전문가 및 관계자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됐다. 기조발제에서 김태형 의원은 “GH공사 이사회의 형식적인 운영과 예산·업무협약시 의회 상임위원회에 대한 보고 규정 부재로 투명성 및 재정 건전성 악화가 우려된다”며 조례개정 취지를 밝히고, 개정조례안에 GH공사 이사회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통한 운영의 효율화를 위해 비상임이사 공모 시 도의회에서 관계 전문가를 추천하되 공개모집·임원추천위원회 추천 등 법적절차를 동일하게 이행하도록 했다. 또한 투자심의위원회 운영의 투명성·공정성 제고를 위해 공사 내부규정인 투자심의위원회운영규정을 도 조례로 규정하고 투자심의위원회에 도의원 2인을 포함하도록 규정했다. 토론회는 오호택 교수(국립한경대학교 법학부)를 좌장으로 김종두 교수(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흥공원 민간개발조성사업 터파기 공사 중 나온 폐기물을 공원 수목원 부지에 다시 매립했다는 의혹이 ‘사실무근’인 것으로 밝혀졌다. A씨는 지난 1월 “영흥공원 수목원 공사 성토(盛土) 구간에 터파기 공사 중 나온 폐기물을 재매립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수원시는 확인을 거쳐 A씨에게 ‘사실무근’이라고 답변하고, 공사 진행 상황을 설명했지만 A씨가 제기한 의혹은 영흥파크비엔입주예정자협의회 커뮤니티 등으로 확산됐다. 수원시는 25일 영흥파크비엔입주예정자협의회·영흥공원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 현장소장, 채명기 수원시의원(원천, 영통1동) 등이 참석한 가운데 A씨가 의혹을 제기한 성토 구간 중 참석자 합의를 바탕으로 3개소를 선정해 5~6m 깊이까지 굴착했다. 해당 구간에 매립된 폐기물은 없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아무런 근거가 없는, 무분별한 의혹 제기로 인해 공사가 지연될 수 있다”며 “공사 중 문제가 발생하면 시민과 함께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근거 없는 의혹 제기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영흥공원 민간개발조성사업 공동주택 부지 내에서 나온 매립폐기물은 현재 대부분 처리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김주형 아주대학교요양병원 진료부원장이 26일 수원시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 김주형 진료부원장은 이날 오후 2시 16분 아주대학교 요양병원 1층 진료실에서 백신을 접종했다. 김 부원장은 ‘수원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에 따라 1분기 ‘우선 접종 대상자’(요양시설 종사자)로 분류됐다. 김 부원장은 “코로나19 백신은 의학적 안전성이 입증됐고, 만 65세 미만자에 대한 예방효과가 입증됐다”며 “의사인 내가 먼저 맞아 백신에 아무 문제가 없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사람이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며 “백신접종 홍보대사가 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이날 아주대학교 요양병원을 찾아 백신접종 현장을 점검하고, 의료진을 격려했다. 염태영 시장은 “일상을 되찾는 지름길은 백신 접종”이라며 “어렵고 힘든 여건에서도 방역에 적극적으로 참여·협력해주시는 시민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수원시는 빈틈없는 방역과 함께 백신 접종에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첫 백신접종이 이뤄진 아주대학교 요양병원은 ▲신원확인 ▲문진표 작성 ▲진찰대기 ▲의사예진 ▲접종 ▲전산등록 ▲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이 3월까지 관내 모든 아파트단지를 찾아가 쓰레기 분리배출 실태를 점검한다. 이소희 동장을 비롯한 망포1동 직원, 해당 동 통장, 환경관리원 등 점검에 참여한다. 종량제 봉투를 뜯어, 기준에 못 미치는 쓰레기가 있는 지 확인한다. 분리배출이 올바르게 이뤄지지 않은 아파트단지에는 배출 방법을 설명한다. 망포1동의 쓰레기 분리배출 점검은 수원시가 지난 22일부터 진행하는 자원회수시설 반입 소각용 생활폐기물 샘플링(표본 검사)에 대비한 것이다. 44개 동 주민과 수원시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주민들이 참여하는 소각용 생활쓰레기 표본 검사는 3월 29일까지 매주 월·수·금요일 진행된다. 수원시는 반입 기준에 미달된 쓰레기를 배출한 동(洞)에 ‘생활쓰레기 반입 정지’ 처분을 내린다. 기준 위반이 적발된 동에 ‘1차 경고’를 하고, 1차 경고 후에도 반입 기준 부적합 사례가 적발된 동에는 3일에서 1개월까지 ‘반입정지 처분’을 내린다. 반입정지 처분을 받은 지역은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대행업체의 수거가 중단된다. 이소희 망포1동장은 “쓰레기 분리배출 지도점검을 주택가로도 확대할 계획”이라며“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