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경기도 민선7기 평생교육 '미래 학습시대를 위한 5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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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세계적인 기본소득 공론화 축제의 장 '2021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의 성공적 추진을 이끌 조직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국회, 학계,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등에서 활동하는 기본소득 전문가와 마을기업 및 시민활동가 등 17명으로 구성된 조직위원회는 앞으로 기본소득 공론의 확대와 박람회 추진관련 주요사항에 대한 자문역을 수행하게 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8일 경기도청에서 '2021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 조직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식에는 정성호·김승원·용혜인 국회의원, 심규순·박관열·최승원 도의원, 강남훈 한신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이수인 포천시 교동 장독대마을 대표, 노민호 수원시 자치분권위원회 사무국장, 김병도 (사)사회혁신포럼 이사, 안효상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상임이사, 이한주 경기연구원장, 이홍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 김재용 경기도 정책공약수석, 김홍국 경기도 대변인이 참석해 조직위원회 위촉장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최근 기본소득을 둘러싸고 정치적 논쟁이 격화되고 있는데 좌우 이념적인 접근보다는 우리 현실에 합당한 경제정책, 복지확대정책으로서도 기본소득이 꼭 필요하다 생각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도시공사는 일자리 정책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2020년 지방 공공기관 일자리 창출 유공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번 기관 표창은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고용시장에 청년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부여하고, 청년고용과 지역인재 채용 관련 다양한 노력에 대한 결과로 보인다. 공사는 2020년 일반직 기준 신규직원 98명을 채용하였으며 이중 68명(총 채용인원의 69.4%)을 청년이다. 또한, 공공부문 정규직 가이드라인에 따라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위해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내 귀감이 되고 있다. 화성도시공사 유효열 사장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표창을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각자의 상황 속에서 오늘도 취업 준비를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공정한 방법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HU공사는 2021년에도 총 15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채용인원의 30% 이상을 청년으로 고용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규정 정비의 절차를 진행 중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미디어센터는 2021년 미디어배움터 상반기 교육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미디어 역량 강화를 위한 상설교육 ‘온앤온미디어’와 미디어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지원 ‘미디어디든’을 운영한다. 이번 상반기 교육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미디어교육을 접할 수 있는 폭을 넓히기 위해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설교육 ‘온앤온미디어’의 신청기간은 3월 8일부터 4월 2일까지이며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모집 프로그램으로는 ▲포토샵을 활용한 나만의 ‘감성’사진 만들기, ▲말의 품격-스피치 트레이닝, 8주의 기적, ▲SNS 크리에이터! 나도 할 수 있다, ▲프리미어 제대로 활용하기-중급과정, ▲영상제작기초 : 기획과 구성, ▲사진으로 표현하는 방법, ▲소혜준 동화작가와 함께하는 엄마가 배우는 키즈 스피치, ▲나도 이제 유튜버! 이론부터 실습까지로 총 8강좌의 다양한 미디어를 경험할 수 있는 강좌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수강생의 편의를 위해 수강 시간대를 주간과 저녁으로 구성하였으며 네이버 밴드를 활용한 실시간 튜터링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수강생과 강사의 교육 몰입도를 높일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 규정한 램지어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논문에 국내외 비판이 거센 가운데 안양시의회에서 규탄 대열에 동참했다. 세계 여성의 날인 3월 8일 안양시의회 최병일 부의장, 이호건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이은희 의원, 윤경숙 의원은 안양여성의전화(대표 이선희) 등 여성단체 관계자들과 안양 평촌 중앙공원에 위치한 ‘안양 평화의 소녀상’을 찾아 램지어 교수를 규탄하고 위안부 망언 논문의 철회를 촉구했다. 2017년 3월 1일, 3․1절 98주년을 맞아 안양시민의 손으로 세워진 안양 평화의 소녀상은 위안부 할머니를 재현한 모습으로 빈 의자는 할머니들의 고통에 대한 공감과 연대의 의미를 담고 있다. 소녀상 앞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참가자들은 위안부가 자발적 계약에 의한 것이라는 램지어 교수를 규탄하고 논문 철회와 사과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아울러 최병일 부의장은 ”오늘은 세계 여성의 날이다. 끔찍한 여성 인신매매 제도인 위안부를 매춘이라고 망언하는 램지어 교수를 규탄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램지어 교수는 논문을 철회하고 공식 사과하라“라고 촉구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경기도 내 학교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연일 분주하게 활동하고 있는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8일 군포지역 금정초 체육관 증축 현장과 산본고 석면교체 공사 교육 시설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금정초 체육관 증축공사의 준공 전 최종 공사 진행 상항과 산본고 석면교체공사의 진행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정윤경 교육기획위원장을 비롯한 학교장 및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시설담당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금정초 체육관은 정윤경 위원장이 총사업비 약 44억 원을 확보하여 진행하는 공사로, 1층 피로티, 2층 급식실 및 식당, 3층 다목적체육관을 증축하는 것으로 2020. 4. 9. 착공하여 2021. 3. 15. 준공을 앞두고 있다. 정윤경 위원장은“코로나 19로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이 다소 떨어져 있지만 인체에 유해한 미세먼지로부터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생활 체육 동호인들의 운동 공간 확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공사현장을 둘러보며 마지막까지 공사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게 끝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정 위원장은 “최근 학교 교육은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3월 4일부터 18일까지 지원 신청 접수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가 26일 공식 취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날 어연선 대표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어연선 대표이사의 임기는 2년이고, 경영 성과에 따라 연임이 가능하다.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지역예술 활성화와 광명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2021년 경기예술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술가 및 예술단체를 4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문화재단과 협력하여 진행되는 본 사업은 경기도 내 소재(거주)하고 있는 예술가 및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광명시에 소재(거주)하는 예술가 및 예술단체를 우대한다. 재단은 이번 공모에서 총 10개 내외의 사업을 선정한다. 총 지원 예산은 1억 1,300만원으로 사업 규모와 내용에 따라 최고 1,7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에 선정되면 사업 수행 기간(5월~10월) 내 광명 지역에서 계획한 예술 활동을 진행해야 하며, 해당 활동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의무사항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원 신청의 편의성을 위해 기존에 필수로 제출했던 경기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부동산 투기의혹과 관련하여 조사 범위를 대폭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기존 광명·시흥 3시 신도시 지구와 더불어 74만평의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지구, 구름산 도시개발사업지구, 광명하안2 공공주택지구, 광명동굴 앞 광명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지구를 조사대상 지역으로 추가했다. 조사 대상자는 광명시 공무원과 광명도시공사 직원이며, 조사범위는 사업별 주민공람 등 대외 공개일의 5년 전부터 현재까지 토지 소유자 변동 현황 및 토지거래내역 등이다. 아울러 조사의 전문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감사담당관에서 변호사, 법무사, 세무사, 공인중개사를 외부전문가로 위촉하여 특별조사반을 운영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정보 기득권자들의 불법적 행위는 반드시 강력한 처벌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 경기도, 국토교통부 등 상급기관에도 조사대상 지역을 확대해서 강도 높은 조사를 요구하겠다”며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개발뿐만 아니라 광명시에서 시행하는 대형 도시개발사업 전부를 조사하여 공직자의 불법행위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무관용 원칙으로 일벌백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경기도와 게임문화 및 e스포츠 활성화, 광명시 아동․청소년 문화활동 지원사업과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박승원 광명시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8일 경기도청 신관에서 업무협약(MOU)을 맺고 130평 규모의 경기게임문화센터, e스포츠트레이닝센터를 광명시에 구축하여 향후 e스포츠 대회 공동유치, 아마추어 선수 발굴․육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광명시와 경기도는 이번 복합 게임문화센터 구축으로 올바른 게임 이용 지도를 위한 정보안내 및 게임커뮤니티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특히, 광명청소년재단과 연계하여 새로운 사업 모델을 구축하는 등 아동·청소년을 위한 건전한 게임문화 산업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e스포츠 관련 다양한 시민문화 행사를 개최함은 물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청소년들의 게임 과몰입 문제에 대해 선제 대응할 수 있는 치유센터까지 구축 하는 등 복합 게임문화 산업의 건전한 확산을 유도하겠다”며 “이런 모든 과정이 건전한 게임문화 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내고, 광명뿐 아니라 경기도의 모든 아동·청소년들이 건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립합창단은 오는 3월 18일 저녁 7시 30분에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제177회 정기연주회 '브람스를 아시나요?'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낭만주의 시대에 고전음악의 전통을 지킨 독일 고전파 최후의 작곡가 ‘요하네스 브람스(Johannes Brahms, 1833~1897)’의 작품을 중심으로 하여 봄과 사랑을 노래한다. 첫 번째 스테이지에서는 '네 개의 사중주(Vier Quartette), Op. 92'를 선보인다. 이 작품은 다우머(Daumer), 알머스(Allmers), 헤벨(Hebbel), 괴테(Goethe)의 시에 브람스가 곡을 붙인 작품으로 총 4개의 곡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낭만적인 밤 분위기와 가을의 우울한 모습, 그리고 밤에 이루어지는 비밀스러운 애정 표현에 관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다음으로는 소프라노 석현수와 바이올리니스트 윤혜림이 꾸미는 특별한 무대가 준비되었다. 우리에게 ‘노래의 날개 위에’로 잘 알려진 멘델스존의 가곡 'Auf Flügeln des Gesanges'와 강렬한 리듬과 인상적인 멜로디 라인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Hungarian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3일부터 ‘배달특급’이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 가운데, 전체 배달앱 시장에서의 점유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 인덱스’를 통해 분석한 결과, 전체 배달앱 시장에서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점유율 1.02%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2021년 2월 월간, 안드로이드 집계 기준) 순위로 살피면 1위인 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에 이어 5위에 해당하는 것이다. 이는 전국 단위를 대상으로 집계된 자료로, 수치상으로는 1%에 해당하지만 ‘배달특급’이 2월까지 총 3개 경기도 시군에서 서비스했던 것을 감안하면 각 지역에서는 약 10%에서 15%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을 것으로 경기도주식회사는 파악하고 있다. 이번 자료를 토대로 분석할 때, ‘배달특급’은 3개 지자체만 가지고도 전국 단위 민간배달앱과 충분히 경쟁을 이어나가는 저력을 갖췄다고 볼 수 있다. 같은 기간, ‘배달특급’의 월간 전체 사용자 수는 약 15만 명으로 집계됐다. 3개 시범지역인 화성·오산·파주 3개 지역 인구는 약 155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10% 가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