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민선7기 경기도, '자가용보다 편리한 대중교통'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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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는 22일 하안1동 단체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 성금 220만 원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 하안1동 10개 단체장 및 회원들 200여 명은 지난 3월 8일부터 20일까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힘을 보태고자 자율적으로 성금 모금을 진행했다. 구재성 하안1동 단체장협의회장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니더라도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역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안1동 단체원들의 힘을 모아 주변에서 일어나는 어려움에 관심 가지며 함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권은애 하안1동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단체원께 감사드린다”며, “피해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되어 현지 주민들이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는 22일 유관단체원 과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10R구역 및 푸르지오센트베르 아파트 주변과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을 중심으로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선원 광명6동 단체장협의회 회장은 “오늘 단체회원들을 포함해 동 직원과 주민들이 깨끗한 광명6동을 만들기 위해 봄맞이 대청소에 함께해 뿌듯했다”며, “오늘 대청소가 동 전체에 자발적인 청소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소감을 밝혔다. 배형식 광명6동장은 “봄맞이 대청소에 많은 단체원들이 동참해 주셔서 광명6동 주민이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지난 22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승원 광명시장과 광명경찰서장, 광명소방서장,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광명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등이 참석하여 국가방위요소의 육성 및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민·관·군·경이 유기적으로 협력체제를 유지해야 비상사태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다”며, “안보가 없으면 국가도 없다는 사명감으로 지역과 국가안보가 굳건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방위의 효율적 운용과 지원을 위해 신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을 위촉한 데 이어 지난해 육성지원금 사업결산을 보고하고 상반기 훈련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여 국지도발 등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고자 2017년 8월 이후 실시하지 않았던 전국단위 민방공 훈련을 올해 5월에 시행하기로 했다. 각 기관은 상호 협조 아래 철저히 준비하여 시민의 안전과 보호 체계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지난 21일 오후 2시 철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누구나 걷고 싶은 편안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시청로 일원 간판 개선사업' 전반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돕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주민설명회에서는'시청로 일원 간판개선사업'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계획, 디자인(안) 및 지원 내용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시청로 일원 간판개선사업'은 광명시의 도심 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청로 26~77 일원 35개 동 112개 업소를 대상으로 8월 말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전문 업체에서 간판을 디자인하고 업주가 옥외광고업자를 선정하여 간판을 제작해 설치하면 민간보조사업 형식으로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시청로 일원 간판개선사업을 통하여 누구나 걷고 싶은 편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관내 소상공인 지원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은 22일 오후 3시 소하동 상업지구를 방문하여 상권활성화를 위한 주변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2월 ‘시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건의 사항에 대하여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규식 부시장은 “민원 해결에 있어 현장의 상황을 파악하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문제 해결을 위해 다각적인 해결 방법을 모색할 것이다”고 밝혔다. 지난 소하1동 ‘시민과의 대화’에서 해당 상인들은 상권 활성화 방안으로 소하동 상업지구 주차단속 유예, 옥외영업 허용 등을 건의했으며, 이와 관련하여 광명시 시민소통관에서 지난 2월 17일 현장을 방문하여 상인들과 1차 간담회를 실시한 바 있다. 1차 간담회에서는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주차장 확보, 상업지구 활성화를 위한 공연장 조성 등을 논의했으며, 관련 부서에서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오후 2시부터 노온정수장에서 ‘물사랑·물절약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부제로 아동, 가족 등 120명과 함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시민들과 물이 주는 가치를 되새기고 일상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공유해 이를 확산시켜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 물사랑 캠페인 등 수질보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며 깨끗한 물 환경을 위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계 물의 날’은 인구 증가와 산업화 등으로 수질이 오염되고 기후변화로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지자, 유엔(UN)이 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1992년부터 매년 3월 22일을 지정한 날이다. 시는 이날 ‘세계 물의 날’의 취지를 되새기고자 ▲시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물 공급 과정을 알리는 노온정수장 견학 ▲EM 효과(항산화, 악취제거) 실험, EM 활용한 흙공 만들기 등 하천 수질 개선 홍보 ▲발전 자전거를 통한 친환경 전기만들기 체험 ▲폐지를 활용해 일상생활에서 나만의 물사랑 실천 글 작성하기 ▲물 절약, 환경 보존을 다짐하는 나도 한마디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김철현의원(국민의힘, 안양2), 김재훈의원(국민의힘, 안양4)은 22일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청 체육부서와 석수체육공원 환경개선 관련으로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특조금확보에 따른 야구장, 풋살장, 전광판 등 석수체육공원 환경개선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 청취와 함께 지역주민들의 민원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시 관계자들은 차질없이 사업을 진행토록 한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안양시 관내 각종 체육시설 설치을 위해 도비를 확보해 달라는 건의를 했다. 김철현의원(국민의힘, 안양2), 김재훈의원(국민의힘, 안양4)은 지역 주민의 안전한 체육활동을 위하여 이용자단체(야구협회, 풋살협회)등 협의 통해 실제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 사항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는 당부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김성남, 포천 2)는 3월 2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농업인단체들과의 정담회를 개최해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기도 농업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정담회에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기도연합회 등 25개 단체의 60명의 농업인들과 김성남 위원장, 장대석 부위원장, 방성환 부위원장, 김판수 부의장, 곽미숙 대표, 강태형 의원, 박명원 의원, 서광범 의원, 이오수 의원, 임상오 의원, 최만식 의원이 참석했고, 경기도청에서는 김충범 농수산생명과학국장, 김영수 축산동물복지국장, 차성수 기후환경에너지국장, 김석철 농업기술원장 등이 100여명이 참석해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다. 오늘 정담회에서는 25개 단체에서 보내온 건의사항을 경기도청 관계부서에 전달하고, 농정위에서는 건의사항을 충실히 챙겨 건의한 단체에 4월 중에 회신할 것이다. 또한 농수산생명과학국, 축산동물복지국, 농업기술원, 기후환경에너지국의 2023년 주요사업 및 신규사업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그 후, 각 단체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 경기도 농민단체협의회 윤세구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유영일(국민의힘, 안양5) 의원은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22일 경기도시주택공사(GH)관계자들과 안양시 인덕원 도시개발사업 관련해서 지난번 토지소유자들의 민원 요구사항에 대해 결과보고를 가졌다. 유의원은 다양한 민원요구사항에 중 용지비 토지보상요구 사항에 대해 투명하고 정확하게 민원인들과 계속 소통해서 적극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참석한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유영일(국민의힘, 안양5)의원은 “인덕원 도시개발사업이 이제 시작이니 시민들과 잘 융화가 되어 잘 이끌어갔으면 좋겠다”라며, “경기도시주택공사와 민원인들과의 중간에서 경기도의원으로서 역할을 잘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는 평일 10:00~18:00 운영된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6급 공직자들과 소통간담회를 열고, “다시 뛰는 수원특례시를 함께 만들어나가자”고 당부했다. 2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소통간담회’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6급 공직자 89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재정자립도, 재정자주도, 경제성장률 등 수원시의 경제지표가 지속해서 하락하고 있다”며 “수원시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6급 공직자들이 수원시의 현실을 인지하고,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은 문화·예술·체육이 강한, 살기 좋은 도시”라며 “시민이 더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재준 시장의 ‘철학과 비전’ 발표로 시작된 이날 간담회는 ▲대기업, 첨단기업 유치 ▲수원형 마을단위 통합돌봄 ▲‘누구나 시장’ 플랫폼 운영 ▲새빛민원실(혁신민원실) 운영 등 시정 핵심정책 발표, 6급 공직자의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