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민선7기 경기도, '자가용보다 편리한 대중교통'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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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독도사랑 국토사랑회ㆍ독도수호 특별위원회의 민경선 회장, 김용성 위원장, 최경자 부위원장, 민경선 의원, 김현삼 의원, 송영만 의원, 안혜영 의원은 3월 3일, 우리 땅 독도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관련 역사교육자료 보급 확대 논의를 위해 광복회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는데 모범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광역의원을 광복회(회장 김원웅)에서 초청함에 따라 추진되었으며, 광복회와 경기도의회는 경기도민 대상 독도교육 활성화 및 올바른 역사인식 제고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김원웅 광복회장은 초청된 경기도의원 모두에게 광복회가 제작한 독도강치배지를 달아 주며, “경기도의회 내에 설치되어 있는 독도수호특별위원회와 독도사랑 국토사랑회 활동을 통해 독도교육 활성화 사업이 효과적으로 진행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독도사랑 국토사랑회 민경선 회장은 “광복회의 친일청산과 독도수호 활동에 감사드리며, 친일인사에 의해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고 미래세대 교육에 중점을 두고 활동하겠다”며, “앞으로 경기도와 도교육청의 행정적 지원을 통해 역사왜곡에 맞서 싸우겠다”고 했다. 또한 독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3일 소부장 기업인 ‘주성엔지니어링’의 용인 R&D센터를 방문해 “용인반도체클러스터를 통해 첨단산업이 더 질적인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달 23일 정부는 국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용인반도체클러스터를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로 지정한 바 있다. 이번 현장방문은 용인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을 맞아 실제 도내 소부장 산업의 기술독립 현황을 살피고 현장 목소리를 들어 향후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명 지사는 백군기 용인시장, 김민기 국회의원, 남종섭 도의원, 김동섭 SK하이닉스 사장, 주영창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 및 연구원 등과 함께 도내 소부장 기업 현장간담회를 통해 소부장 산업과 기업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 지사는 “충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에 종속 돼 있던 한국의 소부장 산업이 일본의 수출규제 때문에 기술적 독립과 세계를 석권해 나가는 기술 강국으로 도약하게 됐다”면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통해서 좀 더 질적인 도약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청년협의체 등 '2021년 경기도 청년공동체 활동지원 사업’에 참여할 도내 30개 청년공동체가 최종 선정됐다. 경기도는 공동체 활동과 네트워크구축 등 총 2개 분야로 나눠 공개 모집한 결과 총 143건(공동체활동 120개‧네트워크 구축 23개)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공동체 활동분야 22개와 네트워크 구축분야 8개 등 총 30개 청년공동체를 선정해 이 날 경기도 홈페이지에 고시했다. ‘경기도 청년공동체 활동지원 사업’은 청년들이 주체가 돼 지역 활동에 참여하고 청년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활동기반 구축과 청년활동가 양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청년공동체는 공동체 당 최대 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공동체 활동 및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청년들이 당면하고 있는 일자리, 주거 등 지역 현안을 스스로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도는 보조금 외에도 공동체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전문가 자문, 주요 활동 홍보, 관련 정보 제공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동체 활동이 종료되는 12월에는 사업 추진 주요 활동과 성과물, 애로사항 및 개선점, 건의사항 등을 청년공동체 참여 청년들과 공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무궁화를 알리는 시민단체인 ‘무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코로나19 방역을 담당하는 공직자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탄산음료 5000개를 기부했다. 김우진·이영찬 무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 공동 대표는 3일 허의행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장 집무실을 방문해 무궁화 음료수(무궁화 소다) 5000개를 전달했다. 음료수는 ‘무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했다. 수원시는 음료수를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팀’직원을 비롯한 코로나19 방역 담당 공직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허의행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장, 김우진·이영찬 공동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우진 공동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무궁화 음료수가 공직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무궁화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시민단체다. 2012년부터 ‘전국무궁화 수원축제’에 지속해서 참여하고, 무궁화 심기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유재천 한국환경공단 물환경본부장이 3일 수원시청, 수원월드컵경기장 일원을 방문해 수원시의 물 재이용시설을 시찰했다. 유재천 본부장은 수원시청 청사 물 재이용(빗물·중수도) 시설과 수원월드컵경기장 일원의 빗물이용시설을 둘러봤다. 수원시는 빗물과 같이 ‘흘러가는 물’을 재활용하는 시스템을 꾸준히 구축하며 ‘물 순환 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다. 2016년 시청사 담장을 허물고 빗물 정원과 빗물교통 정원을 조성했다. 수원시의회 건립 예정 부지 옆 도로와 시청사거리 주변 보도에는 투수(透水)성 포장을 한 자전거 도로와 비점오염원(배출원을 정확히 알 수 없는 오염원) 발생을 차단하는 빗물 차단 울타리, 투수 블록 등 빗물 활용 시설을 ‘저영향개발 기법’으로 만들었다. 수원월드컵경기장 앞 도로에는 빗물노면살수시스템(쿨링로드)과 빗물공급기를 설치했다. 빗물노면살수시스템은 모아놓은 빗물을 도로에 뿌려 온도를 낮추고, 미세먼지를 줄이는 시설이다. 빗물공급기장치에 저장된 빗물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수원시는 빗물과 정화한 오수(중수도)를 환경·조경·공업 용수로 재활용하는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해 안정적인 물 공급 체계를 구축할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3일 ‘고고챌린지’ 동참을 선언했다고 안양시가 밝혔다. ‘고고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범정부 차원의 환경캠페인이다. 플라스틱 줄이기를 위해 ‘하지 말아야 할 일 한 가지를 거부하고’의 ‘고’와 반대로 ‘해야 할 일 한 가지를 실천하고’의 ‘고’가 합해져 만들어졌다. 이달 초 환경부가 시작, SNS를 통해 각 지자체와 기업 등으로 전개되고 있다. 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 시장은 박승원 광명시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 대열에 동참하게 됐다. 최 시장은 SNS에서 안양시의 슬로건인‘비닐 사용은 줄이고! 폐비닐 분리배출은 더하고’로‘고고챌린지’캠페인 참여를 알렸다. 최 시장은“쾌적한 지구환경을 위해 1회용품 보다 다회용품을, 비닐봉투 대신 에코백을 사용해 불필요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플라스틱 제품 역시 최대한 감소시킬 수 있도록 동참을 부탁합니다.”라고 전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일회용품 배출이 크게 증가했다며, 전년 대비해 자원재활용센터로 수집되는 쓰레기양이 20%, 음식배달은 75%, 택배물량은 19.8%가 각각 늘었다는 언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위원장 박창순의원, 더민주, 성남2)는 3일 “경기도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하였다. “경기도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는 피해접수와 상담, 영상삭제 지원은 물론 피해자에 대한 의료지원과 법률자문까지 연계하는 기능을 담당하며, 경기도 인재개발원 도서관동에 위치하고 있다. 원스톱지원센터에서 개최된 이번행사에 경기도의회에서는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박창순위원장 비롯해 유영호 ․ 이진연 ․ 장태환 ․ 조성환 의원과 문경희경기도의회 부의장, “경기도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20.6월 의결)”를 대표발의한 박옥분 의원 등이 참석하였고, 집행부에서는 경기도 여성가족국장과 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가 참석하였으며, 유관기관으로 경기도남북부경찰청 및 경기도 여성단체 관계자 등이 함께하여 현판식과 함께 그간의 추진경과를 살펴보고 향후계획을 공유하였다. 박창순(더민주, 성남2)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텔레그램 n번방, 박사방 사건 등 디지털성범죄는 빠른 전파성과 영구삭제의 어려움이 있어 예방과 피해자 지원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 데, 원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이 3일 오전 경기도여성가족재단에서 주관하는 경기도디지털성범죄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박옥분 의원은「경기도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를 입안하여 경기도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원스톱 지원 센터 설립의 토대를 만들었으며 본 조례는 경기도의회 입법정책위원회가 뽑은 2020년 우수조례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경기도디지털성범죄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는 조례에 따라 2021년 1월 경기도민 맞춤형 디지털성범죄 지원을 위해 설립되어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를 위한 초기 상담 접수부터 피해 촬영물의 확보 및 삭제와 피해자가 원하는 수사 및 법률기관, 상담소, 의료기관으로의 연결을 지원하고 있다. 개소식에 참석하여 조례 입안자로서 자리를 빛낸 박옥분 의원은 “디지털성범죄는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하는 매체의 특수성으로 인해 피해 확장이 심각하고, 지인들에게 피해상황이 노출되는 등 사회적 관계에까지 피해범위가 미치는 등 매우 심각하고 반영구적인 피해를 초래하는 인권 파괴적인 범죄이다.”라며 “이에 조례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추진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더민주, 남양주2)은 3.3 인재개발원 도서관 3층에서 열린 ‘경기도 디지털성범죄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개소식에 참석했다. ‘경기도 디지털성범죄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는 디지털 성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피해자 관점에서 피해자를 빈틈없이 지원하며 일상의 삶으로의 회복까지 함께하는 역할을 하는 17개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설립된 기관이다. 문경희 부의장은 “가해자 엄벌과 피해자 적극 보호가 중요한 만큼 특히 피해자 보호에 주력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으며 “디지털성범죄 피해 예방과 근절, 폭력 피해자에 대한 지원을 위해 안전하고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도의회 박창순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 유영호·이진연·장태환·조성환 위원, 관련 조례를 대표발의한 박옥분 의원, 조영숙 경기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이순늠 경기도 여성가족국장, 정정옥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백미연 경기도디지털성범죄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장, 경찰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3일 ‘더불어민주당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민주당 대외협력위는 시민사회단체 및 각계 주요인사와의 교류·협력 업무를 담당하는 당 내 기구로 김주영 국회의원(김포갑)이 대외협력위원장을 맡고 있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 본청 더불어민주당 대표 회의실에서 이낙연 당대표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장현국 의장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임명장 수여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장현국 의장을 비롯한 부위원장 임명자 16명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