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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길고양이 중성화의 날’.. 자원봉사자와 함께 개체 수 조절에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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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도민 참여와 자원봉사 통해 길고양이 중성화수술 50마리 시술 계획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는 지난 5월 고양시 성사동에서 ‘제1회 길고양이 중성화의 날’을 진행해 총 40마리를 대상으로 중성화를 실시한 데 이어 오는 28일에는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에서 도민, 수의사, 동물보호활동가 등 자원봉사자와 함께 ‘제2회 길고양이 중성화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길고양이 중성화의 날’은 집중 중성화가 필요한 지역을 선정해 길고양이를 포획한 뒤 지역단위 중성화수술을 한꺼번에 진행해 길고양이 개체 수 조절의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역 내 길고양이의 70% 이상이 중성화 돼야 극적인 개체 수 감소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을 고려, 이번 2회 행사 역시 같은 곳에서 진행해 중성화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로 했다.

이번 제2회 행사에서도 경기도는 자원봉사 인력 및 장비 마련 등 행정적 지원을, 고양시와 도민·동물보호활동가들은 길고양이의 포획과 중성화 후 관리·방사 작업들을 담당하기로 했다.

이번 ‘중성화의 날 행사’는 길고양이 50마리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남영희 동물복지팀장은 “지난 1회 행사 때 도민, 수의사들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단기간에 많은 길고양이 중성화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 역시 개체 수 조절뿐만 아니라 도민이 참여하는 정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충실히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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