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신종 코로나 확산 차단’ 성남시 공공청사 방역 소독

시청사 오는 8일 추가 방역 소독, 3개 구청도 소독 실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8일 시청사 전체 방역 소독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월 31일 청사 내 회의실 등 민원인 출입이 잦은 곳을 긴급 방역소독을 실시한 데 이은 추가 방역 소독이다.

감염증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관공서를 찾는 시민과 근무자들의 안전을 지키고 감염병 확산 방지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조처다.

시청사는 지하2층, 지상 9층, 연면적 75,624㎡ 규모로 민원실만 하루 평균 1천명이 이용한다.

이날 일반인 출입이 잦은 민원실, 휴게실, 매점, 회의실, 화장실 등을 중점적으로 청사 방역 소독한다.

분무기를 이용한 살포방식으로 인체에 무해한 살균제를 사용한다.

 

 



시는 청사 출입구에 손소독기 4개, 엘리베이터에 손소독제 13개를 비치했고 이용 시민들에게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향후 감염병 위기 경보가 격상되는 경우 추가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청사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입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3개 구청도 오는 7일 청사 방역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성남시 현재 확진자는 없는 상태이다.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