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코로나19 확산 멈출 때까지 전기, 수도, 가스 등 “취약계층 생활민원 해결해드려요”

오산시, ‘긴급 생활민원 서비스’ 개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코로나19 확산이 종식 될 때까지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긴급 생활민원 해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오산시에 따르면 코로나19와 계속된 장마, 태풍 등으로 인해 취약계층에게는 도움의 손길이 더욱 필요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기안전 점검, 전등기구 수리, 수도배관 누수, 가스 설비 수리 등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생활민원을 해결해주는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시행시, 손소독과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실내생활을 할 수 있도록 냉방기 사용과 실내 환기 요령 안내 등을 병행할 방침이다.

신선교 오산시 노인장애인과장은 “계속된 호우 등으로 생활이 어려워진 우리 이웃의 소외계층을 적극적으로 돕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관련기사

41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보타닉가든 화성' 연계 시민정원 프로젝트... '화성특별정원(시민참여정원)' 모집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특례시가 시민이 직접 정원을 가꾸는 ‘화성특별정원(시민참여정원)’의 참여자를 이달 15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화성특별정원(시민참여정원)’은 동탄여울공원 내 지정된 정원 구역을 시민에게 개방해 팀 단위로 정원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참여형 정원문화 사업이다. 정원의 규모는 9~12㎡로, 관내 도시공원의 핵심 공간에 조성하는 것이 특징이며, 현재 시가 추진 중인 '보타닉가든 화성' 조성의 지향점을 일상생활권까지 확장하는 사업으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참여 대상은 정원 조성에 관심 있는 4~10인 규모의 팀 또는 단체로, 가족 단위 참여도 가능하다. 화성시민뿐 아니라 시와 연고가 있는 학생·직장인·기업·단체도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팀에는 초화류, 식재 도구 등 정원 조성에 필요한 기본 자재가 제공되며 팀 이름이 붙여진 정원에서 1년간 계절의 변화에 따라 정원을 가꾸는 활동을 이어간다. 이는 '보타닉가든 화성'의 시민참여 기반 운영 구조와도 연결된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의 붙임 서식 또는 네이버 QR코드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팀은 내년 초 사전 설명회와 정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