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곤충에게도 주거공간 제공.. 초막골생태공원에 '곤충호텔' 설치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시장 한대희)는 곤충의 안전한 서식과 시민의 생태교육을 위해 곤충들이 농약을 피해 서식할 수 있도록 초막골생태공원에 곤충호텔을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6월 3일 초막골생태공원 내 야생초화원과 책의 정원에 설치된 곤충호텔은 곤충의 특성을 고려하여 자연소재로 제작됐으며 내부는 다양한 나뭇가지와 곤충의 먹이로 채워졌다.

정등조 생태공원녹지과장은 “곤충호텔은 곤충을 농약으로부터 보호하는 등 생태계 보존과 생물종의 다양성 확충에 기여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종의 다양성과 생태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62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