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군문교 일원 안성천변에 추진하고 있는 ‘노을유원지 조성사업’의 협업체계 구축과 추진동력 확보를 위한 추진단을 구성하고 지난 2일 발대식을 가졌다.
평택시는 안성천 친수구역 주민편의 및 여가 공간 조성에 대한 필요성에 공감해 환경국장을 단장, 생태하천과장을 부단장으로 협업이 필요한 7개부서 부서장을 추진단으로 구성했다.
김진성 환경국장은 “추진단은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듣고 검토해 반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역활이며 노을 유원지가 시민 모두가 즐기고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