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 원곡면 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3월 29일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 회원 및 면민 70여명 함께 원곡면 통복천에서 “4.1항쟁 다시 그리기 길 조성”을 위한 식목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제78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원곡면 내가천리에서 칠곡호수까지의 통복천 1.9km 구간에 느티나무 270여 그루를 식재하고, 나무를 식재할 수 없는 구간에는 4.1만세항쟁 안내판과 태극 바람개비를 설치하여, 지역주민 누구나 편하게 산책하면서 선열들의 자주독립 의지와 자긍심도 고취시킬 수 있는 걷기 좋을 길이 조성되게 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 필요한 사업비는 주민자치위원회, 이장단협의회, 새마을남여 지도자협의회, 체육회, 4.1만세독립항쟁기념사업회, 기업인협의회 등 원곡면 기관사회단체가 모두 솔선하여 참여했고 지역주민들의 모금으로 마련하여 추진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의가 깊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원곡면민들이 시에 의존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식목행사를 시작함에 감사를 드린다”며 “나무심기는 미래환경을 개선하는 뜻깊은 행사인데 4.1만세항쟁의 역사성이 부여된 아름다운 산책로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주시고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통복동은 지난 28일 관내 유관단체와 합동으로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통복동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 남녀지도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등 30여 명은 통복시장 일원의 쓰레기, 담배꽁초 등을 수거했으며 관내 버스 승강장 일원도 함께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참여한 회원들은 적치된 쓰레기 수거 및 버스 승강장 불법 광고물 정비를 통해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게 되어 보람차다고 밝혔다. 구문환 통복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쁜 와중에도 새봄을 맞아 대청소에 참여하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신평동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박한원)는 지난 28일 관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청소년지도위원회 회원 10여 명이 합심하여 평택역 일대를 중심으로 주요 도로변과 시장, 상습 무단 투기지역의 배수로에 버려진 담배꽁초, 일회용 컵 등 각종 생활 쓰레기와 재활용품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박한원 청소년지도위원회 회장은 “쓰레기 무단투기가 많이 발생하는 평택역 일대가 깨끗하게 변화된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신평동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병수 신평동장은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청소년지도위원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쾌적한 도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보건소 개정보건진료소에서는 3월 27일 월요일에 주민과 함께하는 '내게로 와, 신상 되는 날' 프리마켓을 운영했다. 한정된 자원의 선순환을 위한 실천으로 각자의 집에 쌓아 놓고 버리지도 못하고 쓰지는 않는 옷이나 기타 생활용품들을 진료소에 모아 프리마켓을 열어 누군가에게는 필요치 않으나 다른 누군가에게는 기쁨이 되어 물건을 내놓은 사람과 가져가는 사람 모두 행복한 경험을 하게 하는 것이 프로그램의 궁극적이 목표이다. 보건진료소 관계자는 “비록 프리마켓에 내놓은 것은 물건이지만 더 큰 의미의 내려놓음과 나눔의 기쁨을 느끼면서 이웃과의 사이를 더욱 돈독하게 하고 앞으로 물건을 구입할 때 이번 경험으로 좀 더 신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경제적인 문제로 난방비 부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가정 20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사랑의 보온매트’를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발굴해 추천한 가구들로 선정했으며, 홀로 계시는 어르신을 직접 찾아뵙고 사랑의 보온매트를 전달하며 건강하게 오래 사시기를 기원하고 안부 인사를 드렸다. ‘사랑가득 선물 꾸러미’ 전달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 중장년, 노인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가구에 맞춤 물품을 지원하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사업이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지역 주민의 복지 욕구에 맞춰 지원 대상자에 대한 현장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존의 복지자원 수혜 여부를 떠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찾아 맞춤형 지원을 해주는 든든한 지역의 마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어 마을 주민들의 신뢰가 높다. 이번 사업을 추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오미 위원장은 “사랑의 선물 꾸러미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복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27일, 관내 배 농가를 대상으로 우리배 품종(신화) 재배기술 및 화상병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신화 품종은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우리 품종으로 기존 신고 품종에 비해 평균 숙기가 15일 이상 빠른 중생종이다. 9월 하순~10월 상순이 수확 적기인 신고에 비해 조기 수확이 용이하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우리배 재배면적을 확대하기 위해, 신화배 묘목을 보급하고 있다. 신고 단일 품종이 지배적인 국내 배 시장에서, 신화 등 우리배 품종의 유통 증가는 품종의 다양화를 통해 최근 심화되는 이상기상 등에 의한 피해를 줄이고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은 신화배 재배교육과 화상병 방제약제 적기살포 등 화상병 예방교육을 겸하여 실시했다. 올해 안성시 화상병 약제방제는 전국 최초로 6차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현재 개화기 방제(1,2,3차)약제를 공급했으며, 생육기 방제(4,5차)와 수확 후(6차)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서동남 기술보급과장은 “우리배 품종(신화 등)에 대해 농가 및 소비자를 대상으로 품종 보급 및 홍보를 확대하여, 국내 배 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여성농업인 학습단체인 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에서 지난 1월 20일 연시총회에서 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 임원 대상 2050 탄소중립 실천 결의식을 추진한 이후 3월 6일부터 3월 28일까지 연합회 소속 14개회 생활개선회에서 릴레이 탄소중립 실천 결의식을 가졌다. 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회장 고진숙)는 코로나 19로 침체됐던 각 읍면동 분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편백도마 체험, 천연염색 스카프만들기, 농산물 가공 교육 등 과제활동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 실천을 다짐하는 탄소중립 결의식을 가졌다. 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 고진숙 회장은 “이번 행사로 저탄소 영농 실천과 생활속의 탄소절감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회원 개개인의 다짐을 통해 생활개선회원들이 적극적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선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8일 공도읍사무소 회의실에서 IoT 농기계 교통안전 및 사고감지 알람기술 시범사업 대상자에 대하여 단말기 이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 텔탑스 박수진 대표가 참석하여 농기계 사고감지 단말기 사용법과 단말기 시연, 각 대상자의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하여 사용법을 알려주는 등의 시범사업의 안정적 정착을 도울 수 있는 교육이 진행됐다. 안성시는 현재 2년간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IoT 농기계 교통안전 및 사고감지 알람기술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건호 소장은 “농업인이 안전하게 농작업을 할 수 있는 안성이 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며“앞으로도 농기계 안전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이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서탄면(면장 박선향)은 지난 27일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불 수거·세탁·건조·배송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이불 빨래 사업을 시작했다. ‘서탄면 홀몸 어르신 이불 빨래 사업’은 이불 빨래가 어려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주거생활 환경개선을 위하여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기원), 자원봉사 나눔센터(회장 황준희) 자원봉사자와 서탄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소장 권혜정) 지킴이가 취약계층 가정에 방문하여 이불을 수거하고 세탁해 전달하는 원스톱 세탁 서비스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27일 금각리를 시작으로 11월까지 8개월간 관내 17개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세탁을 매개로 홀몸 어르신의 고독사 예방 등 주민들이 스스로 취약계층을 돌보고 살필 뿐만 아니라, 서탄면 폐현수막 공방에서 제작되는 마대로 세탁물을 수거하여 업사이클링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이불 빨래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매년 이불을 세탁하고 싶어도 두꺼운 이불 빨래는 잘 마르지도 않고 힘이 들어 할 수가 없었는데, 이렇게 깨끗하게 이불을 세탁해주니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임기원 주민자치위원장은 “가정에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보라데이란? 2014년 여성가족부에서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피해자를 조기 발견하기 위하여 정한 날로써, 안성시는 매월'안성맞춤 보라데이!'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안성시는 지난 29일 안성맞춤 문화살롱에서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60여명을 대상으로'맞춤형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모두의 존엄을 지키는 아동복지시설”이라는 주제로 경희대학교 공공대학원 오선영 교수의 강의로 진행했으며, 강의 내용은 ‘인권 주체자와 책무자의 개념, 모두의 존엄을 보장하기 위한 조건’, ‘아동학대를 포함한 현재 직면한 이슈를 인권의 시선으로 분석하기’라는 3가지 카테고리로 인권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아동복지시설은 보호아동의 제2가정으로,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아동을 돌보는 종사자가 인권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시설 내 인권 친화적인 업무환경이 조성되어 보호아동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아동학대 예방과 보호를 위하여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 위기아동 조기 발굴을 위한 숙박업소 점검, 아동학대 예방주간 운영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