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부터 현덕면 관내 독거노인에게 2020 반찬드림 사업을 시작했다.
반찬드림 사업은 현덕면 지역특화사업으로 독거노인이 많은 지역특성을 고려해 새롭게 시작한 사업이며 2019년 동절기를 시작으로 지난 16일 월례회의 시 2020년 사업으로 승인함과 동시에 위원들의 자체예산을 사용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양영수 민간위원장은 “지역주민과의 약속대로 반찬 나눔 사업은 반영구적으로 추진함과 동시에 점차 대상가구를 늘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웅 현덕면장은 “위원님들의 결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서비스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