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마을복지계획 중 하나인 ‘활짝! 꽃 피는 구일’의 마지막 활동으로 지난 23일 계절 초화를 이용하여 동사 주변 꽃길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지난 여름 폐가 공터에 수국을 심은 데 이어, 이번에는 마을복지계획단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총 15명이 참여해 가을 초화(토레니아, 안젤로니아)로 동사 인근을 꽃으로 꾸몄다. 특히 이번 활동은 북구문화예술플랫폼이 참여한 ‘뚝딱! 공작소’ 프로그램에서 직접 만든 목재 화분과 재활용 플라스틱 용기를 이용한 미니화분 및 청바지 화분 등을 이용해 재미있는 감성이 담겨 주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홍위영 동장은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모든 주민들이 예쁜 꽃들을 보며 행복하길 바란다” 며, “이번 활동을 통해서 밝고 긍정적인 마을 이미지가 조성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구포1동에 거주하는 지적·청각 중복장애 조○용님을 중장년 발달장애인 역량강화 사업 ‘비빌언덕’ 참여자로 발굴·연계했다. 북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하는 ‘비빌언덕 사업’은 중장년 발달장애인이 지역의 자원을 마음껏 누리고 경험하며 홀로 혹은 함께 잘 살 수 있도록 사회적 관계망을 확장하고 자립을 응원하는 과정이다. 조○용님은 비빌언덕 사업을 통해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하는지, 원하는지에 대해 처음으로 생각하고 선택하는 경험을 해나가고 있다. 강아지를 좋아하는 그는 자립하여 경제활동을 하고 싶은 목표가 있다. 그래서 그 목표를 이루고자 도그워커 양성사업에 참여하여 수어통역사와 지역주민 2인의 응원과 도움을 받고 있다. 또한 조○용님은 건강하고 즐거운 여가를 위해 베이킹 공방 체험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아나가고 있다. 앞으로 등산, 캠크닉 등의 활동도 해나갈 예정이다. 홍위영 동장은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응원한다.” 며 “앞으로 더 많은 발달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해 대상자들을 적극적으로 발굴·연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산 북구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만덕2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가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사랑의 집수리』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만덕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배, 내⦁외부 도색, 씽크대를 설치하는 등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공말식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봉사를 하니 뿌듯하다.” 며 “지속적으로 만덕2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희숙 만덕2동장은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신 만덕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산 북구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와 구포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월 21일 순천시 저전동 일원으로 주민자치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들은 순천시 저전동의 학교 유휴건물을 활용한 ‘비타민센터’와 마을 공유경제 복합시설 ‘저전나눔터’ 등을 방문해 비타민 저전골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우수 성공 사례를 들었다. 강성무 구포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저전동 우수사례를 통해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얻고, 주민편의 시책을 모색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향과 목표를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을 얻었다.”라고 전했다. 김영리 구포2동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주민주도의 도시재생의 이해도를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됐다.” 며 “앞으로도 구포2동 주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시책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북구 화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마을복지계획단이 독거 어르신과 함께 하는'다(多)가치 함께 소풍, hi(화2)!'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다(多)가치 함께, 소풍 hi(화2)!’는 마을복지계획단이 주축이 되어 진행하는 사업 중 하나로 단원들이 직접 발굴한 돌봄사각지대 어르신 13분을 모시고 관내 명소인 화명수목원을 탐방하고, 반려식물 만들기 체험을 하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장○○님은“주변에 친구도 없고, 자식들도 다 떠나서 외롭게 지내고 있었는데 주민들 덕분에 오랜만에 가을 나들이도 하고 동네 친구들도 생겨서 노후에 즐겁게 지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정빈 단장은“나들이가 쉽지 않은 어르신들이 단조로운 일상에서 벗어나 화명수목원 일대를 거닐며 가을의 정취도 느끼고, 반려식물 만들기 체험 활동도 함께 하며 문화 활동 참여의 기회를 제공 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박순미 동장은“마을의 문제를 주민들이 주도해 발굴한 대상자를 주민들이 직접 계획한 사업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산 북구 화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화명2동 자원봉사캠프에서 관내 자원봉사캠프 회원과‘병충해 방지 가로수 뜨개옷 입히기’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화명2동 자원봉사캠프에서는 여름 내내 150여 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하여 130개 뜨개옷을 제작했다. 화명2동 자원봉사캠프 송미숙 캠프장은“봉사자들과 함께 만든 뜨개옷으로 병충해도 방지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보람차다.”라고 밝혔다. 화명2동 박순미 동장은“2017년부터 매년 뜨개옷으로 겨울철 추위에서 수목을 보호하고, 형형색색 아름다운 거리로 바꾸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 드린다.”며“주민들이 뜨개옷을 입은 가로수를 보며 이웃의 따뜻한 사랑을 느끼고 서로 소통하고 함께 만들어 가는 화명2동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 FTA활용 동유럽 미용·뷰티 통상촉진단은 10월 15일부터 21일까지 불가리아와 슬로바키아에서 수출종합상담회를 진행한 결과 총 82건·248만 달러 상당의 비즈니스 상담을 벌였다. 상담을 통한 수출 예상 추진계약은 101만 달러(한화 약 13억 상당) 규모로 추정하고 있다. FTA통촉단은 경기도와 경기FTA통상진흥센터가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이번 동유럽 미용·뷰티 통상촉진단에는 미용·뷰티 관련 유망 중소기업 9개 사가 참여했다. 도는 현지 코트라 무역관과 협력해 구매자 연결과 상담장, 통역원, 현지 단체이동 버스 등을 지원했다. 양 지역에서 진행된 수출상담회는 경제침체 우려 속에서도 수출 잠재력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현지 구매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불가리아에서 37건 117만 4천 달러 수출 상담 실적과 18건 50만 5천 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슬로바키아에서 45건 130만 7천 달러 수출 상담과 39건 50만 5천 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각각 거뒀다. 참가 기업들은 대외 통상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 신규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는 10월 25일 오전 9시~오후 1시 시청 온누리에서 청년 취·창업 관련 일자리 사업 참여자 113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에 관한 상식과 경제관념을 높이기 위해 마련돼 ‘범죄예방’, ‘청약’ 등 2개 주제로 진행됐다. SK쉴더스 전문경호팀이 이상동기(묻지마) 범죄, 스토킹, 데이트 폭력 등 범죄사례별 예방법을 강의하고, 범죄 유형에 따른 대응법과 간단한 호신술을 시연했다. 갑작스러운 범죄 상황에 부닥쳤을 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해 청년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청약과 관련해선 한국부동산원 전문가가 사회초년생들이 알아야 할 민간 청약 관련 자산 형성 방법에 관해 강연했다. 청년들에게 친숙하지 않은 청약 관련 정보를 알기 쉽게 풀어서 설명해 자산관리와 금융투자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청년은 ▲청년희망인턴 사업 참여자 88명 ▲청정일자리, 성남 사업 참여자 21명 ▲청년 창업 두드림 지원사업 참여자 4명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일자리 사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는 지난 20일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베이비시터 채용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모 영유아 돌봄 전문가 양성과정 일자리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 산모 영유아 돌봄 전문가 양성과정은 여성가족부와 김포시가 진행하는 직업훈련과정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4050 여성들에게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베이비시터로 취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본 과정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베이비시터 ▲책놀이지도사 ▲직무소양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일자리협력망은 산모피아 김포지사, 마터케어 김포지사, 다솜홈서비스 인천본사 채용 관계자, 직업훈련 강사, 직업훈련 실무자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생들의 취업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베이비시터 수요자들이 원하는 적합한 연령대의 교육생들이며, 교육을 통해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하여 취업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현장에 바로 취업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직업교육 훈련 외에도 취업상담, 동행면접,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양주시는 오는 31일까지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복지일자리) 수행기관 1개소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일자리(복지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 및 직업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양주시에 소재지를 두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및 비영리민간단체, 특수 교육 관련 기관으로 사업수행기관 선정은 선정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결정한다. 공개 모집에서 선정된 ‘장애인일자리사업(복지일자리) 수행기관’은 협약체결일로부터 오는 2024년 12월 31일까지 ‘2024년 장애인일자리(복지일자리) 참여자’의 직무 배치, 복무 관리, 보수지급, 교육 등 사업 운영의 전반적인 제반 사무를 도맡게 된다. 접수는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 게시판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한 후 신청 서류를 작성하여 양주시청 복지지원과 장애인정책팀(3층)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장애인일자리사업 수행이 가능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기관을 선정하여 다양한 직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