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는 지난 10월 23일 고용센터에서 부천지역 일자리유관기관 네트워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부천시 일자리정책과, 경기도일자리재단, 부천대학을 비롯한 24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2023년 하반기 추진사업 및 일자리 정책 추진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2010년 구성된 부천지역 일자리유관기관 네트워크협의회는 기관 간 정보공유, 공동 행사 추진, 일자리 창출 협업을 통한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부천시민의 취업 알선을 전담으로 추진하는 부천 일자리센터는 2022년에 이어 2023년 경기도 취업실적 1위를 달성했으며, 부천 소사노인복지관 역시 지난해 일자리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일자리대상을 수상했다. 부천 일자리센터 관계자는 “부천시 취업 관련 정보를 개별로 검색하지 않고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종합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각 기관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블로그, 카카오채널, 온라인부천일자리센터,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일자리센터와 유관기관의 협업 및 합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25일 구청광장에서 열린 '2023 강북구 일자리박람회'에 참석해 주민들의 구인구직 현장상황을 살폈다. 올해 강북구 일자리박람회는 구인업체 30개, 유관기관 9개 등이 부스를 운영하고 구직자 500여 명이 참석해 일대일 현장면접과 채용상담이 활발히 진행됐다. AI면접, 이력서 작성, 사진촬영, 컬러이미지 컨설팅 부스도 인기가 높았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일자리박람회는 구직자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안정적인 미래를 위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구인 수요와 맞춤형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서 지역경제를 살리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도내 유망 새싹기업(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투자자, 육성기관(액셀러레이터) 등 창업생태계 구성원들의 교류의 장이 될 ‘경기 스타트업 위크’를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4일간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진행한다. ‘경기 스타트업 위크’는 지난 12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선포한 ‘대한민국 스타트업 천국’ 비전에 걸맞게 기술세미나, 투자설명회(IR), 창업공모전 등 다양한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종합해 대규모 컨퍼런스 형태로 개최, 새싹기업을 위한 주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스타트업, 판교에서 유니콘으로’라는 주제 아래 경쟁력 있는 도내 우수 새싹기업을 발굴해 투자자와의 투자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문가 강연, 기술 세미나 등을 통해 다양한 통찰을 제공한다. 10월 30일 개막식에는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참석해 ‘대한민국 스타트업 천국’을 만들기 위한 경기도 민선 8기의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기조 강연은 ▲인공지능(AI) 분야 권위자인 김진형 카이스트 명예교수의 ‘인공지능(AI) 능력과 한계’를 필두로 ▲조성준 서울대 교수의 ‘빅데이터가 만들어내는 세상’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제3대 노동이사로 전산지원팀 소속 이예인 차장이 임명됐다고 26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9월 제3대 노동이사 후보자 사내 공모를 거쳐 임직원 투표를 시행했다. 재단은 투표 결과에 따라 후보자 명단을 경기도에 추천했고, 경기도지사의 최종 임명에 따라 지난 24일 서부사업본부 건물에서 취임식을 열었다. 노동이사 임기는 2025년 10월 18일까지 2년간으로, 재단 내 이사회 비상임이사로서 참석해 예산편성, 조직개편, 정관 및 규정 개정 등 주요 경영 사항에 대한 의결권을 행사한다. 이사회에 노동자의 의견을 대변해 의견을 전달하고, 대내외적으로 노동자의 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예인 노동이사는 “노동자의 의견을 대변하며 노사 간 상생과 협력을 이끌겠다”며 “노동자의 목소리로 더 나은 재단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재단은 지난해 12월 경기도공공기관 노동이사협의회로부터 노동이사제 적극 운영과 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2022년 노동이사제 운영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제구는 지난 23일 연제구국민체육센터에서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3년 연제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경기광역새일센터가 여성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세 번째 논의의 장을 열고 화성, 오산 내 유관 기관 간 협업을 다짐했다. 재단은 25일 융합인재본부 사무소에서 ‘여성취창업지원 라운드테이블 In 화성·오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협업체계 기반으로 여성 취·창업을 활성화 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이번 논의에는 ▲경기경영자총협회 ▲화성산업진흥원 ▲화성새일센터 ▲오산새일센터 ▲한신대학교 ▲협성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 6개 기관이 함께 했다. 논의를 통해 기관별 취·창업 지원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여성 맞춤형 직업훈련 강화 방안과 기업 대상 일·생활균형문화 확산, 창업희망여성 발굴 등 여성 고용 촉진을 위한 협업을 늘려갈 예정이다. 이진희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사업본부장은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광역새일센터는 취·창업 지원을 위한 지역 협업체계를 강화해 가고 있다”며, “지역 내 기관과 협업을 확대하고 여성 취창업 활성화를 위해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질 높은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지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해운대포럼이 주최하고 해운대구가 후원하는 ‘해운대달맞이언덕 인문학 축제’가 28~ 29일 추리문학관, 갤러리조이 등에서 열린다. 올해로 24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나눔의 인문학’을 주제로 달맞이언덕을 문화의 향기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먼저 28일 오후 2시 추리문학관에서 김지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영화번역가 이미도의 ‘이미도의 무비(舞飛) 인문학’과 구수환 이태석신부재단 이사장의 ‘내 마음을 움직인 아름다운 향기’ 강연이 진행된다. 오후 6시에는 클래식 기타리스트 고충진의 ‘비와 당신’ 공연과 고충진과 플루트 앙상블 협연이 펼쳐진다. 축제 둘째 날인 29일 오전 10시에는 권영주 문화해설사가 진행하는 ‘철길 따라 걷는 해운대 역사 탐방’이 탐방객을 기다린다. 오후 3시 갤러리조이에서는 유진재 작가가 직접 자신의 작품세계를 소개하는 ‘영원한 관계’가 진행될 예정이다. 29일 행사는 사전에 전화로 신청해야 참여할 수 있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인천시 동구는 25일 동구청 접견실에서 인천재능대학교,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상생일자리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관‧학‧연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생일자리 지원 관련 협약은 각 기관이 협력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찬진 구청장, 이남식 인천재능대학교 총장, 조세열 인천인적자원개발위 사무국장과 각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협약서에는 ▲ 상생일자리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간 적극적 참여와 지원 ▲ 상생일자리 지원사업 목적 달성을 위한 상호 협력과 협조 ▲ 상생일자리 지원사업 과정 개발을 위한 노력 등의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구 인프라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혁신적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여 관내 주민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관‧학‧연 상호협력을 공고히 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가 오는 11월 7일 하남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에서 ‘2023년 하남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하남시 기업뿐만 아니라 서울과 경기도에 소재한 우수 기업도 참가할 예정이며, 참가 기업은 구직자의 선호가 높은 우수 강소기업 등 46개 기업을 발굴해 25일 하남시청 홈페이지에 공고된다. 시는 25일 “11월 7일 개최되는 일자리 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기업의 모집 분야와 직무, 자격 요건 등 자세한 구인 정보는 추후 시청 및 하남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고 밝혔다. ‘2023년 하남시 일자리 박람회’에는 하남일자리센터와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하남시 청년해냄센터, 하남장애인복지관, 대한노인회 등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이에 취업을 준비하는 하남시민 모든 계층에게 일자리 알선의 자리를 제공하고 해외 취업 및 서민금융 관련 홍보 부스를 마련해 맞춤형 고용정보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구직자와 시민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산 북구 금곡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 개최한 제3회 금곡동 주민총회를 통해 선정된 마을의제 사업으로, 10월 21일 금곡동 부산시 인재개발원 운동장에서『금은동 가을 운동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금곡동 주민자치회는 주민 200여명과 함께 족구, 윷놀이, 굴렁쇠 굴리기, 줄다리기 등 남녀노소가 함께 어울려 참여할 수 있는 종목을 구성하여 운동회를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지역에서 활동중인 소리사랑 색소폰 동아리의 식전공연, 어린이 걸스 힙합공연, 다울태권도장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또한 신발, 모자, 장갑 등 다양한 경품이 많은 참여자에게 전달됐다. 이번 행사는 특히 기획단계부터 운동회 운영까지 주체적으로 진행했다는 점에서 주민자치회 전환사업의 큰 의미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오태원 북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금곡동 주민자치회에서 준비한 운동회가 어린시절 걱정없이 뛰놀던 생각이 나면서 주민들이 오늘 하루는 평소 근심걱정을 덜어내고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현식 주민자치회장은 “금곡동에서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