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영도문화도시센터(센터장 고윤정)는 다가오는 11월 11일 60여 팀의 시민동아리와 함께 ‘2023 영도문화도시 시민지원사업’ 통합 맺음공유회를 개최한다. ‘2023 영도문화도시 시민지원사업’은 영도의 도시 의제를 해소하고 취미를 공유하는 문화 활동 지원사업이다.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선발된 시민동아리 60여 팀은 약 6개월 동안 다양한 지역주민과 교류하는 라운드테이블과 커뮤니티 활동을 실천해왔다. 올해 시민지원사업은 ‘도시 의제를 문화예술로 대응’하는 문화도시 영도의 핵심 미션을 다양한 시민 주체와 함께하며 기록, 문화돌봄, 생태문화, 교육환경, 취미상상 등의 주제별 활동으로 풀어나간 것에 의의가 있다. 행사는 사업 참여자 및 영도구민을 대상으로 11월 11일 오전 11시부터 17시까지 국립해양박물관 대강당 및 해오름마당 일원에서 진행된다. 영도문화도시 시민동아리의 △활동 과정과 성과를 소개하는 전시 부스 △개인-팀-지역의 변화지점을 공유하고 응원하는 토크쇼 및 시상식 △동아리 버스킹 공연과 커뮤니티 댄스 프로그램 등의 부대행사를 운영한다. 맺음공유회를 비롯한 20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인천 최초의 스타트업 축제인 ‘서프(SURF)’가 송도 컨벤시아 및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 등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7일 개회 영상을 시작으로 유정복 인천시장의 개회사, 윤영섭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의 환영사,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의 축사로 행사의 막이 올랐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인천은 창업생태계에 필요한 모든 기반과 여건을 갖춘 매력있는 도시”라며, “경제·산업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인천이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혁신창업도시가 되도록 창업가, 청년인재, 그리고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말했다. 박성혁 카이스트(KAIST) 교수는 ‘인공지능(AI)에서 찾는 스타트업의 기회와 변화’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이어 유정복 인천시장, 박성혁 교수, 변정욱 SID파트너스 대표가 토크쇼에 참여해 인천지역 스타트업의 지속적인 혁신성장 방안에 대해 열띤 논의를 이어 나갔다. 개회식에 앞서 개최된 청년창업 경진대회에서는 예선에서 선정된 6개 참가팀의 열띤 발표가 이어졌는데, 대상(1팀)은 ㈜에프에스로 상장과 상금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는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일반형 일자리 107명(전일제 61명, 시간제 46명), 복지형 일자리 144명으로 총 251명이다. 모집 기간은 일반형은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복지형은 내달 신청서를 접수한다. 일반형 일자리 중 전일제의 경우 주 5일(40시간) 근무에 월 206만원(4대 사회보험 포함), 시간제는 주 5일(20시간) 근무에 월 103만원(4대 사회보험 포함)을 지급한다. 복지형 일자리는 주 14시간(월 56시간) 근무에 55만2000원의 급여를 제공한다. 직무별 근무장소는 일반형 일자리는 시·구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장애인단체 등, 복지형 일자리는 복지관과 장애인단체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용인특례시에 주민등록이 있는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장애인이다. 참여 희망자는 참여신청서와 제출 서류 등과 함께 시·구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3개 구 장애인복지관 중 해당 기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되면 내년 1월부터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는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2024년 1단계 희망드림 일자리' 사업 참여자 280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은 정기적 소득이 없고 근로 능력이 있는 18세 이상 시민으로, 재산 3억 원 이하인 경우를 우선선발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참여가 확정되면 내년 1월 2일부터 4월 18일까지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공공재 사후관리 등 3개 분야에서 근무한다. 65세 이상은 하루 3시간 주 15시간, 65세 미만은 하루 5시간 주 25시간을 일하게 된다. 시간당 최저임금은 9860원을 적용해 월 평균 81만~128만원을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근로 능력이 있지만 소득이 없는 시민들을 위한 사업이다”라며 “참여를 원하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당진시가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충남협회 당진시지회와 7일 당진시청에서 2024년 장애인 복지 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2024년 장애인 복지 일자리 배치기관 모집 △참여자 선발 △직무 배치 △복무 관리 △급여 지급 등 사업 추진 전반에 관한 사항이다. 시는 지난달 31일 사업수행기관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충남협회 당진시지회를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 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장애인복지법 제21조의 규정에 의거 2007년부터 시작된 국고 보조 사업으로 전일제, 시간제, 복지 일자리 3개 유형으로 나누어 추진해 왔다. 이날 협약을 통해 복지 일자리 사업은 민간 기관에서 추진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장애인 복지 일자리 업무 위탁으로 장애인들의 직무가 다양해지고, 사회참여도 증가하길 기대한다. 2024년도 예산은 207백만 원으로 이는 올해 예산 대비 40%가 증가했다”라고 밝혔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서는 장애 유형이나 특성을 고려한 일자리 유형이 더욱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산 동래구는 에너지 자원의 소중함을 알아보고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2023년 하반기 그린(Green)동래 미래 에너지 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린(Green)동래 미래 에너지 교실’은 12월 2일 오전 10시~12시, 오후 2시~4시 2회에 걸쳐 동래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주요 내용은 △신재생 및 미래 에너지원 교육 △에너지 만들기 체험(태양광 자동차·로봇 등) △국립부산과학관 풍력에너지 전시품 체험 등으로 진행한다. 참가자는 1회당 40명 이내로 초등학생 가족 단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동래구민을 우선 선발한다. 참가 희망자는 11월 6일부터 11월 27일까지 동래구청 홈페이지(구정소식)에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 또는 팩스를 통해 신청하고, 접수 여부는 전화로 확인하면 된다. 대상자는 11월 28일(화)까지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알기 쉬운 에너지 교육과 에너지 만들기 체험, 풍력에너지 전시품 관람 등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가족 단위로 많은 관심과 참가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는 지난 11월 3일부터 7일까지 중국 장쑤성(江苏省) 옌청시(盐城市) 옌청국제박람회센터에서 5일간 개최된 '제5회 한중무역투자박람회(第五届中韩贸易投资博览会)'에 인천시 10개 기업이 참가해 21건의 바이어 상담과 3억 8천여만 원의 수출 상담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한중무역투자박람회는 중국국제상회가 주최하고 옌청시 정부와 옌청한중산업원, 중국국제상회 전시부가 주관했다. 300여 개 기업과 바이어 500여 개사가 참가했으며, 박람회 주최 측 추산 1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다. 이번 행사는 ‘녹색개방협력, 과학·혁식 공유미래’란 슬로건 아래 3일 오전 개막식을 시작으로 5개 구역에서 분야별 전시회와 협력 세미나 및 포럼, 한·중 지방정부 교류회 등 다채로운 연계 행사가 마련됐다. 한국에서는 16개 광역 및 기초 지자체와 SK, 기아, 두산, 정관장, 농심 등 한국을 대표하는 대기업들이 참가했는데, 인천에서는 인천 화장품 공동브랜드 ㈜어울(Oull)을 필두로 화장품, 식품, 생활용품 등 중소기업 10개 사가 박람회에 참가했다. 인천시는 중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영도문화도시센터(센터장 고윤정)는 오는 11월 10일부터 19일까지 영도 청학동 아포지테라스(청학남로47번길 20)에서 똑똑똑 예술가 결과보고전 '소원을 말해봐'를 개최한다. ‘똑똑똑 예술가’는 사회적 고립감을 느끼는 영도 주민을 대상으로 예술가와 1:1매칭되어 3개월간의 예술 치유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고립감을 해소하는 문화 돌봄 활동이다. 올해 영도문화도시센터는 영도구 마을건강센터 4곳,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 영도구노인복지관, 영도구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하여 70명의 주민을 발굴하고 13명의 예술가를 매칭했다. 영도문화도시센터는 ‘똑똑똑 예술가’를 통해 고립감이 높은 주민의 사회관계망을 형성하고 나아가 영도형 문화 예술 돌봄 체계를 만들고자 한다. 전시 '소원을 말해봐'에서는 ‘똑똑똑 예술가’의 참여 주민과 예술가가 함께 만든 작품이 소개된다. 더불어 참여 예술가들이 사전 워크숍을 통해 문화 돌봄 활동을 회고하는 영상 작품과 공동 제작한 소원 상자도 전시될 예정이다. 오는 12일에 열리는 전시 오픈식에서는 ▲나를 돌아보는 타로 체험 ▲참여 예술가에게 직접 듣는 도슨트 투어 ▲음악 장르의 참여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는 11월 9일 여주일자리센터에서 2023년 11월 일자리 드림데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드림데이 구인업체는 프라다코리아(유)(여주시 명품로 360 소재)로 판매서비스직 1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11월 일자리드림데이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11월 9일 오후 2시까지 여주일자리센터(중앙프라자 5층)로 방문하여 1:1 현장 면접 응시 기회와 이력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여주시에서 매달 실시하는 일자리드림데이는 구인업체의 요청이 있거나 여주일자리센터의 알선으로 진행되는 소규모 채용행사로, 일자리드림데이 관련 자세한 정보와 그 밖에 수시 채용을 원하는 구인업체나 구직자는 여주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청년 스타트업 투자유치 등을 위한 액셀러레이팅(멘토링·컨설팅) 프로그램이 올해 많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에 따르면 ‘2023 청년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 결과 △투자 10.7억,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 : 추천 2건, 선정 2건에 최대 22억 규모), △지원사업 선정(29건, 21.19억원 상당), △매출 40.83억원, △신규고용 44명 등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프로그램은 투자유치와 국책·지방자치단체 지원사업 선정에 도전할 청년 스타트업 15개사에 △공통교육, △액셀러레이팅, △기업설명(IR) 역량 강화 및 데모데이(스타트업의 제품·서비스를 소개하고 선보이는 행사), △후속 투자연계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한편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최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물류특화 서비스 솔루션인 로비고스 등 총 14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2023 청년 스타트업 통합 데모데이가 개최됐다. 행사는 서비스·딥테크 등 2개 분야로 나뉘어 IR피칭(스타트업이 투자유치를 목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