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 주최로 열린 ‘IT분야 취·창업 포트폴리오 공모전’에서 37명(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모전 시상식과 수상 작품에 대한 전시회가 20일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사업본부(용인시 소재) 꿈마루 건물에서 열렸다. 재단은 지난 8월 31일까지 정보기술(IT) 분야 취·창업 포트폴리오 공모전을 통해 ▲사용자 기반 디자인(UX/UI) ▲편집디자인 ▲이모티콘 ▲영상 등 4개 분야 포트폴리오를 접수했다. 심사 결과 출품작 124건 중 37명(팀)의 수상자에게 상패와 총 1,950만 원(대상 300만 원)의 시상금을 전달했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은 사용자 기반 디자인(UX/UI) 분야로 작품명 ‘WEEMIT: 우리가 만날 때, 소음은 줄어듭니다’를 제출한 최정윤, 황선아 씨가 수상했다. 두 사람은 수상소감으로 “우리가 주제로 선택한 ‘층간소음’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고, 이 문제가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품을 준비 했다”며 “현재 취업 준비에도 이번 공모전이 좋은 원동력이 되어준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공모전 시상자로 참석한 홍춘희 경기도일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20일 ‘인천스타트업파크’를 방문해 입주 기업을 비롯해 지역 내 스타트업 지원 정책을 집중 점검했다고 22일 밝혔다. 다음 달 인천시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스타트업 지원 실태를 직접 파악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시찰에는 정해권(국·연수1) 위원장을 비롯해 이명규(국·부평1) 부위원장, 김대중(국·미추홀2)·이순학(민·서구5)·박창호(국·비례)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산경위 소속 의원들은 연수구에 위치한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과 주요 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스타트업파크 각 공간을 둘러봤다. 특히 스타트업파크에서 운용하는 투자 프로그램을 꼼꼼히 살폈다. 이는 최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발표한 ‘2023년 스타트업 애로 현황 및 정책과제’ 조사 결과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내 259개 스타트업이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응답 기업 10곳 중 1곳만이 1년 전보다 투자 유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해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응답 기업의 40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는 지난 10월 19일부터 10월 21일까지 중국 쓰촨성(四川省) 청두시(成都市) 세계성신국제박람회센터에서 개최된'제48회 CCBE청두뷰티박람회'에 인천시 10개 뷰티기업이 참가해 41건의 바이어 상담과 5억6천여만 원의 수출 상담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매해 중국 서부 내륙지방에서 개최되는 뷰티분야 전문 박람회로 이번 박람회는 65,000㎡의 전시 면적에 약 900여 기업, 4,500개 브랜드가 참가했다. 인천시는 중국 서부 내륙지방 공략을 위해 중국 웨이하이시에 설립한 주중인천(IFEZ)경제무역대표처를 통해 인천 화장품 공동브랜드 ㈜어울(Oull)을 비롯한 관내 뷰티기업 10개 사의 박람회 참가를 지원했다. 대표처는 참가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0개 기업의 한국과 중국 간 국제물류비를 지원하는 한편, 현지 주요 산업현장 방문과 중국 지방정부 및 수입협회 관계자 등과의 교류 등 인천제품의 중국 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현지 행정을 적극 지원했다. 박람회에 참가한 10개 기업은 박람회 전시 기간 '인천관' 부스에서 마스크팩, 스킨 및 로션 등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울산 북구는 20일 진장동 교육장에서 울산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인 자동차 시트제작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21일에 개강해 40일 200시간 과정으로, 자동차 시트제작과 관련한 실기교육훈련으로 진행됐다. 수강생 10명 모두가 수료했으며, 현재 6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북구는 연말까지 수료자의 취업연계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북구는 올해 울산시 공모사업으로 자동차 시트제작 전문인력 양성사업과 전기자동차 정비 실무인력 양성사업 등 2개의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북구는 지역의 주력산업인 자동차 산업과 관련해 고용노동부, 울산시 공모사업으로 2013년부터 자동차 시트제작 전문인력 양성사업, 자동차 튜닝사 양성사업, 자동차 정비실무 인력 양성사업 등의 직업교육훈련을 실시, 533명이 교육을 수료하고 363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새마을운동연제구지회와 부산여자대학새마을동아리는 지난 12일 연제구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일회용컵과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하는 친환경 체험교실 운영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제구는 10월 17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연제구지구협의회와 함께 2023년 하반기 ‘사랑의 불고기·계절김치 나눔 사업’을 실시헸고, 취약계층 227세대에 직접 만든 불고기와 계절김치 등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중소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수출 개척에 성공한 생생한 이야기를 나누는 ‘2023년 중소기업 생생 수출마당’이 20일 열렸다.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인계동)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중소기업인, 무역 희망인, 창업기업인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 참여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해외 권역별 특성에 맞춘 수출 개척 노하우 ▲전통적 방식 수출 개척과 플랫폼을 활용한 수출 마케팅 실제 사례 ▲비대면 상황에서 신규 해외 바이어를 발굴·교섭하는 요령 ▲FTA 활용 실무(수출서류 실례 등), FTA권역 개척 준비 실제 사례 등 다양한 해외 판로 개척 방법이 소개됐다. 수원시는 모든 행사 과정에 참여한 참가자에게 수출 노하우가 담긴 책자를 증정하고,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수원시는 관내 중소기업이 잘 뿌리내리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며“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홍보, 수출절차 지원, 판매 개척단까지 고루 갖췄으니 이용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여러분의 의견을 담아 수원시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통영시는 지난 19일 충무체육관에서‘2023년 통영시 일자리박람회’에 400여 명의 구직자가 방문해 150여 명이 현장면접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맞춤형 취업 기회와 최신 채용정보 제공을 위해 HSG성동조선(주), ㈜디에이치아이통영공장 등 통영지역의 35개 업체가 직 ․ 간접으로 참여해 20개 업체에서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또한 이날 박람회에는 통영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경상국립대학교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참여해 취업관련 지원 사업을 홍보했고 ▲면접 이미지메이킹 ▲인생 네 컷 사진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적성 타로상담 ▲힐링컬러테라피 등 취업관련 정보제공과 취업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부대행사를 운영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참여 구직자는 “현장에서 여러 업체에 직접 면접을 볼 수 있어 만족스러웠고 지난해에 비해 더 많은 업체가 참여해 많은 취업정보와 즐길 거리가 많아져서 좋았다”며 “이런 박람회 행사가 자주 개최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지역인재 채용으로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 기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재단법인 충청남도 일자리경제진흥원은 지난 19일 청사 2층 세미나실(삽교읍 목리 868)에서 최재구 예산군수와 김태흠 충청남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통합 출범식을 개최했다.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은 충청남도 산하기관 통폐합에 따라 일자리진흥원과 경제진흥원이 통합해 새롭게 출범한 기관으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취업 지원,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해외 마케팅 추진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충남도민의 조력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은 130여명의 직원이 상주하는 가운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상담, 일자리 상담 등 교육 및 컨설팅 등을 함께 운영 중이며, 이번 새 보금자리 마련으로 내포신도시를 찾는 방문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 상권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충남 일자리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핵심 기관이 예산군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함에 따라 군에서 추진하는 원도심 상권 활성화 사업 및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연계해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해운대인문학도서관은 오는 11일 오후 2시 인문학도서관 지하 대강당에서‘숏폼의 시대, 책읽기란 무엇일까!’라는 주제로‘김겨울 작가 초청 인문학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김겨울 작가는 유튜브 채널 “겨울서점”을 운영하며 26만 구독자와 소통하고 있는 인지도 높은 작가이자 유튜버이다. 김겨울 작가는 숏폼(15초에서 10분 이내의 짧은 영상 콘텐츠)의 시대에 주목하고, 독서가 어떻게 이 시대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지에 대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행사는 사전공연, 작가강연, 북토크, 작가 사인회 순으로 진행된다. 사전공연으로 특별게스트 재즈밴드‘멜르’가 출연하여, 문학과 음악의 만남을 경험하게 해 줄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25일 10시부터 해운대인문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성인 및 청소년 12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이다. 인문학도서관은 이번 김겨울 작가 인문학 북콘서트를 통해 독서의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문학을 통해 다양한 사유와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독자들과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