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는 12월 4일 여주일자리센터에서 올해 마지막 일자리드림데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드림데이 구인업체는 화장품 제조업체인 ㈜이앤알(여주시 가남읍 연삼로 소재)로 제품 포장 등 3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12월 일자리드림데이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12월 4일 오후 2시까지 여주일자리센터(중앙프라자 5층)로 방문하여 1:1 현장 면접 응시 기회와 이력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여주시에서 매달 실시하는 일자리드림데이는 구인업체의 요청이 있거나 여주일자리센터의 알선으로 진행되는 소규모 채용행사로, 일자리드림데이 관련 자세한 정보와 그 밖에 수시 채용을 원하는 구인업체나 구직자는 여주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매달 실시되는 일자리드림데이는 관내 기업 총 14개 업체가 참여했고, 143명의 구직자가 현장면접에 응시하여 그 중 32명이 새로운 일터를 얻었으며, 구인업체와 구직자의 일자리 매칭을 위한 꾸준한 사후관리를 하는 등 여주시 고용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진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3)은 27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여성가족국을 대상으로 진행된 2024년도 경기도 예산안 심사에서 일몰 혹은 삭감 위기에 처한 고용평등과 소관 여성 취업지원 사업에 대하여 강하게 질타했다. 김진경 의원은 “중·장년여성취업지원사업, 일생활균형 지역특성화 사업, 그리고 여성인력개발센터 운영지원 등 공교롭게도 道 고용평등과 사업들이 줄줄이 일몰되거나 감액될 위기에 놓여 있다”며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받길 원하는 여성들이 기댈 자리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고용평등과가 너무 안일하고 소극적으로 대응하는 것 아닌지 의문스럽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특히 타 사업들은 코로나19 펜데믹 당시 실적이 줄어들었음에 반해 중·장년여성취업지원사업은 오히려 수혜인원이 늘었다”며 “그만큼 경기가 어렵고 힘들수록 본 사업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밝혔다. 나아가 김 의원은 여성인력개발센터에 대하여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을 위해서 꼭 필요한 기관”이라고 그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면서, “운영비 및 인건비가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일자리분과(분과장 허민)가 동(洞)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11월 28일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인 백년숲사회적협동조합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 행사는 ‘동협의체 위원과 함께하는 사회적기업 활성화 및 지역복지자원 발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일자리분과 위원 및 13개 동(洞) 협의체 위원 등 20명은 사회적경제의 참된 의미에 대해 알아보고,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인 백년숲사회적협동조합의 운영 현황 등을 살폈다. 이어서 나무 종 만들기 새 활용(업사이클링) 체험을 통해 자원순환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백년숲사회적협동조합은 △기후위기 연구 및 교육 △생태마을 공동체 지원 등 지속 가능한 생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일자리분과는 백년숲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추후 다양한 주민 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허민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일자리분과장은 “사회적경제에 대해 이해하고 나아가 사회적경제를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수준을 높이는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금정구의회 금정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연구회는 지난 11월 27일 월요일 ‘청각장애인의 이해 및 기초수화’주제를 가지고 부산농아인협회 금정구지회 동부산수어통역센터 정연수 실장과 함께 수어교육을 진행했다. 연구회는 금정구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반적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필요성을 느꼈고 이번 교육에 금정구의회 조준영·강재호·김태연·문나영·정윤철·양달막·김진아 의원 및 소속 직원과 금정구청 직원 등 20여명 참여해 수평적·상호적인 조직문화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를 통해 본 연구회는 다시 한번 장애인의 삶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장애인과 맞닿아있는 전문가와 소통의 시간을 추후에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액셀러레이터 킹슬리벤처스의 보육 기업인 스텔라뮤직(대표 박영재)은 인포뱅크, 파인드어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출자해 만든 펀드 '99도씨 투자조합 1호'에서 첫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고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스텔라뮤직은 65:1 경쟁률을 뚫고 5개 유망 스타트업을 선정하는 99도씨 배치 프로그램에 선정돼 인포뱅크, 파인드어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컴패노이드랩스 등 총 13의 컨소시엄이 제공하는 3개월간의 보육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력,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종적으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더불어 이번 11월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가 주관하는 민간주도형 예비창업지원 프로그램(이하 시드팁스)에 최종 선정됨으로써 스텔라뮤직이 보유한 강점인 콘텐츠 기술의 역량 및 비즈니스 모델을 인정받았다. 스텔라뮤직은 14개국, 380명 글로벌 뮤지션의 음악 권리를 대리하고 있는 국내 최대 음악 라이선스 사업자다. 넓은 권리 네트워크 및 대중음악 IP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 스타일 창작자의 뮤직 라이선싱을 위한 워크스페이스를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산 북구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는 북구 덕천동 782-19 일대 공터를 정비하고 목수국을 식재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장소는 과거 만덕3터널 공사 종료 후 공터로 남겨져 있어 도시미관 저해 및 쓰레기 불법투기 등 각종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곳이었지만, 덕천3동 단체원들이 주도하여 올해 7월 목수국 300본을 심고 가꾸는 등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많은 불편 사항이 해소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꾸준한 관리를 위하여 겨울이 다가오는 시점에서 환경 정비를 통해 공터 주변을 정리하고 목수국 50본을 추가적으로 식재함으로써 쾌적한 동네 만들기에 힘을 쏟았다. 안화준 동장은 “수국이 피어나는 덕천3동을 위해 공터를 깨끗하게 정비하고 수고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살고 싶은 덕천3동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산광역시 북구는 11월 26일 북구 청년연합회에서 겨울철에 대비하여 구포동 상습불결지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북구 청년연합회 회원 20여명은 성도고등학교 뒤편 운수사 방향 임도를 걸으며 경사면에 무단투기된 생활쓰레기 1000L가량을 수거했고 ‘워킹데이’캠페인 행사도 함께 실시하여 생활 속 걷기문화 활성화에 앞장섰다. 북구 청년연합회 신종팔 회장은“북구를 찾는 방문객을 위해 등산로를 깔끔하게 정비하여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조성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앞장서는 북구 청년연합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해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관내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으로, 하루 8시간 근무하는 전일제 39명과 4시간 근무하는 시간제 16명 등 총 55명을 모집한다.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사업자등록증이 있는 자, 정부 부처나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타 재정지원 일자리 참여자, 장애인일자리사업에 2년 연속 참여한 자는 대상에서 제외한다. 단,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이나 기초생활수급자, 만 65세 이상인 자는 예외로 중복 참여할 수 있다. 참여희망자는 시흥시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류를 확인하고,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1차 서류 심사에서 자격요건이 부합되면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최종 선발된 자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동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장애인직업재활 시설 등에서 행정 보조 및 단순 제작 업무를 수행한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해운대구의회 송민우 의원(국민의힘, 반송1·2동)은 관광시설사업소를 대상으로 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해운대해수욕장 온천족욕탕은 지난 2010년 6억 3천 7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완공되어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잘 알려져 있었으나 2020년 2월 3일 코로나19로 인하여 운영을 잠정 중단한 이후 지금까지 방치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대책을 촉구했다. 약 4년동안을 방치했으나 도시가스 요금·전기 요금은 매월 납부되고 있고 수도요금은 2개월만에 한번 납부 하며 현재까지 1천 1백여 만원을 납부했다는 것이다. 해운대구청 열린정원에도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온천족욕탕이 있었으나 이 족욕탕도 2020년 6월경 폐쇄되어 지난 10월 13일 전기차 충전시설로 탈바꿈했다. 당시 이 온천족욕탕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들과의 소통의 자리가 됐지만 이제는 이용할 수 없는 공간이 되어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송의원은 “해운대 해수욕장 온천족욕탕을 재개장하여 신라시대부터 명성이 높은 해운대 온천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널리 알리고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재단법인 평택산업진흥원은 지난 20일 평택시 오성면 복합문화공간 공간미학에서 ‘2023년 팝(POP) 스타트업 DAY’를 개최했다. 팝(POP) 스타트업 DAY는 평택의 창업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평택형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고, 정보교류와 협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에 참여한 창업기업들은 각자의 주요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며 평택의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와 교류를 이어갔다. 행사는 평택시 및 관계기관 관계자, 창업기업 대표자 등이 만나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스타트업 간담회’, 창업기업들의 주요 제품을 전시하고 소개하는 ‘스타트업 제품 전시’, 평택시 창업경진대회 수상기업을 축하하는 ‘평택시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온오프믹스 양준철 대표가 전하는 ‘성공 CEO 특강’, 창업 기업들 간 교류할 수 있는 ‘스타트업 네트워킹’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학주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창업자들 간의 협력과 교류를 촉진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들과 애로사항과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