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금정구의회 금정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연구회는 지난 11월 27일 월요일 ‘청각장애인의 이해 및 기초수화’주제를 가지고 부산농아인협회 금정구지회 동부산수어통역센터 정연수 실장과 함께 수어교육을 진행했다.
연구회는 금정구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반적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필요성을 느꼈고 이번 교육에 금정구의회 조준영·강재호·김태연·문나영·정윤철·양달막·김진아 의원 및 소속 직원과 금정구청 직원 등 20여명 참여해 수평적·상호적인 조직문화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를 통해 본 연구회는 다시 한번 장애인의 삶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장애인과 맞닿아있는 전문가와 소통의 시간을 추후에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