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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6월은 ‘여행가는 달’…지역의 숨은 여행을 찾아 떠나요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6월 여행가는 달엔 지역의 숨은 여행을 찾아 떠나보자!”

 

지역관광의 매력을 알리고, 국내여행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여행가는 달’!

3월에 이어 ‘6월 여행가는 달’이 5월 14일(화)~6월 30일(일) 진행됩니다.

 

정부와 지자체, 민간 등 240여 개 기관이 협업해 만드는 교통·숙박 할인, 특별 여행프로그램 등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과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특히, 배우 여진구와 함께 강원도 양구, 인제 지역 여행을 즐기는 ‘여행친구 여진구’ 프로그램은 5월 14일~20일 참여자 신청을 받으니 놓치지 마세요!

 

◆ 교통혜택

- 지역관광 결합 기차여행(KTX) 및 관광열차 최대 50% 할인

- 지방공항 도착 항공권 2만 원 할인(김포 출발 4개 공항 한정)

- 공항 출발 렌터카 최대 40% 할인 (8개 공항 한정)

- 시티투어 버스 50% 할인

 

◆ 숙박혜택

- 비수도권 숙박시설 2만 원~5만 원 할인

- 한국관광 품질인증숙소 할인 최대 5만 원

- 고캠핑 연동 캠핑장 이용시 1만 원 할인

 

◆ 6월엔, 여기로 특별 여행프로그램

Ⅴ 여기로 이벤트

지방 소도시로 떠나는 당일 기차 여행 이벤트

Ⅴ 여기로 테마여행 상품

쉼, 미식 등 최신 여행 트렌드와 특별한 여행 프로그램

 

◆ 로컬혜택

- 놀거리 혜택 : 관광지 입장·체험 등 여행 할인, 여행정보, 이벤트

- 여행상품 할인전 : 촌캉스 등 패키지 여행상품 최대 50% 할인

- 숨은관광지 : 6월에만 즐길 수 있는 한정 개방 여행지와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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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신중년뉴스

“맹견 사고 걱정 끝!”인천시, 맹견 사육허가제 본격 시행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는 개정된 동물보호법에 따라 맹견 사육허가제를 도입하여 맹견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맹견 사육허가제도는 최근 반려동물 양육 가구와 반려견 개체수가 증가하고 물림 사고가 빈번함에 따라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맹견의 경우 오는 10월 26일까지 맹견 사육 허가를 받아야 한다. 법에서 정한 허가 대상 맹견은 도사견,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테리어, 로트와일러 등 5종과 그 잡종의 개가 포함된다. 맹견 소유자는 동물등록, 중성화수술, 책임보험에 가입하는 사전요건을 갖춰 인천시에 맹견 사육허가를 신청하고 기질 평가를 받아야 한다. 기질 평가는 맹견에게 ‘입마개 착용시키기’, ‘낯선 사람과 지나가기’ 등 가상의 환경에서 맹견의 공격성을 평가하는 것으로 총 12개 항목을 평가하고 사육 허가 결정을 위해 활용된다. 법에서 정한 맹견 외에도 사람이나 동물에 위해를 가하는 등 공공의 안전에 위험을 준다고 판단되는 반려견도 기질 평가를 거쳐 맹견으로 지정할 수 있다. 또한 사육이 허가된 경우라도 개가 사람, 동물을 공격해 다치게 하거나 죽게 한 경우 사육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