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인천융합교육체험센터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가족을 위한 주말 융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 융합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체험 교육으로, 가족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인천융합교육체험센터 누리집을 통해 매월 중순부터 가능하며, 매달 새로운 프로그램 주제를 확인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인천융합교육체험센터 누리집을 통해 매월 중순부터 가능하며, 매달 새롭게 구성된 프로그램 주제도 확인할 수 있다.
4월에는 4D 프레임, 매듭 공예, 그래비트랙스, 드론 등 다양한 융합형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4월 5일 첫 프로그램에서는 ‘그래비트랙스’와 ‘힐링 소품 만들기’가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중력과 운동 에너지 원리를 체험하고 소품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내가 만든 트랙이 과학과 연결된다는 걸 알게 되어 신기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사회의 참여를 이끌고, 가족 중심의 학습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융합교육 인프라를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