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공직자, 비대면(온라인)으로 ‘적극행정’ 실천 다짐

7~9일 비대면 방식으로 실천 다짐, 소극행정 예방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모든 공직자가 7일부터 오는 9일까지 비대면 방식으로 ‘적극행정 실천’을 다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적극행정 실천 다짐’은 온라인으로 ‘수원시 공직자 적극행정 실천 다짐’ 배너를 클릭하면 ‘우리 함께 적극행정’이라는 다짐 구호와 ‘적극행정’·‘소극행정’에 대한 설명이 담긴 팝업창이 뜬다.

수원시는 지난 5월 25일부터 7월 8일까지 모든 부서와 협업 기관 직원 105개 부서 1833명이 참여하여 ‘적극행정 실천 다짐 운동’을 전개했다.

 

 

 

 

‘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뜻한다.

수원시에서는 올해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해 적극행정이 일관되게 추진·관리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적극행정 비대면 교육을 3차례 열었고 지난 6월과 8월에는 박종풍 인사혁신처 위촉강사와 최덕림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강사를 초청해 적극행정 온라인 특강을 진행했다.

 

한편 ‘수원시 적극행정 운영 조례’ 등 관련 자치법규 제도는 정비 중이며, 불명확한 법령 등으로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곤란한 공직자를 지원하기 위해 적극행정위원회 의견제시, 사전컨설팅, 면책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 10월 31일 개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남한강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계절 가을, 여주의 대표 축제인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신륵사 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경기대표관광축제로서 매년 수십만 명의 발길을 모으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가을 축제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무대·개막 의전·초대가수가 없는 ‘3무(無) 축제’라는 차별화된 정체성을 지닌다.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이기에 지역 공동체의 힘을 느낄 수 있으며 자발적인 참여가 축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올해 축제는 “여주의 전통과 풍요를 담은 글로벌 축제”를 주제로, 기존 대표 프로그램에 글로벌 교류와 디지털 혁신을 더해 한층 풍성하게 업그레이드된다. ■ 세계와 연결되는 여주, 글로벌 & 스마트 문화관광축제로 도약 올해 축제는 지역을 넘어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의 도약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경기관광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관광객 대상 여주 관광상품이 개발되어 외국인 방문객 유치를 추진한다. 아울러 싱가포르 공영방송 Mediacorp이 여주오곡나루축제를 배경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