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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논현1동, 출산․첫돌 축하 용품 지원사업 실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출산․첫돌 축하 용품 지원사업’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논현1동은 2022년부터 출산․첫돌 축하 용품 지원사업으로,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저소득 가구 중 신생아 출생이나 첫돌을 맞은 가정에 15만 원 상당의 유아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응천 위원장은 “출산과 첫돌을 맞은 가정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이와 함께하는 소중한 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유금미 동장은 “저출생 시대에 친육아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논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아이들과 청소년을 위한 디딤씨앗통장 지원사업, 저소득 가정 학생 입학지원금 지원,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 지원, 저소득 아동ㆍ청소년 안경 지원, 푸릇푸릇 어린이날 선물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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