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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어린이 치아 건강을 위한 구강보건 서비스 제공

반짝니 어린이 건강 교실 통해 맞춤형 구강 보건교육 실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어린이의 충치 예방과 건강한 치아 관리를 위해 ‘2025년 반짝니 어린이 건강 교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반짝니 어린이 건강 교실’은 어린이의 치아를 건강하고 튼튼하게 관리해 반짝반짝 빛나게 하기 위한 맞춤형 구강보건 교육 프로그램이다.

 

남동구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3~12월까지 매주 수요일 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 운영된다.

 

친근한 동화를 통해 구강 건강관리 필요성에 대해 알려주며, 보건소 치위생사와 함께 직접 칫솔을 가지고 올바른 칫솔질을 배울 수 있다.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교육과 흡연·음주 폐해 예방을 위한 교육을 통해 어린이의 일상생활 속 실천 가능한 건강생활을 이끌 수 있다.

 

또한, 남동구 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는 구강검진, 치석 제거, 불소도포 등 예방 진료 및 불소 용액 배부, 취약계층 순회 구강 건강관리 등 다양한 사업을 한다.

 

이지영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 스스로 보석같이 반짝이는 이를지키며 성장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구강보건 서비스 제공으로 남동구민 구강 건강관리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구강 보건교육 및 치과 진료 등 관련 문의 사항은 구강보건실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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