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2동 새마을문고에서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한 주간 3월 1일 삼일절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에게 태극기 그리기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날 태극기 그리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태극기의 의미를 알리고 나라 사랑의 소중함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낙영 영통2동 새마을문고회장은 “이번 새마을 태극기 그리기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삼일절과 태극기가 같는 의미에 대해 배우고 나라 사랑의 마음을 몸소 느끼며 체험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영통2동 새마을문고에서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모든 주민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