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서철모 화성시장, "삼괴도서관, 시민을 위한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

화성시 삼괴도서관, 20일 리모델링 개관식 진행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곳, 가르침이 없는 유일한 배움터가 바로 도서관" 강조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2019년에 리모델링을 시작한 삼괴도서관이 시민을 위한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해 20일 리모델링 개관식을 진행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삼괴도서관이 마을의 느티나무로 재탄생했다"며, "삼괴도서관뿐만 아니라 모든 도서관이 모두가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공간,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이 되어 마을공동체의 느티나무와 같은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철모 시장은 "도서관은 계속 변화하고 있다"며, "이웃과의 만남과 소통을 경험하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곳, 가르침이 없는 유일한 배움터가 바로 도서관"이라고 강조했다.

 

서 시장은 "평생을 도서관에서 보내며 책을 읽고 글을 쓴 작가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는 도서관에 대해 '나는 항상 천국이 도서관처럼 생겼을 것이라 상상했었다'는 말을 남겼다고 소개하며,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한 삼괴도서관이 모두가 가고 싶고 머물고 싶고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