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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오랜 숙원사업 '동탄트램' 망포역까지 연장할 계획.. 지방행정연구원에 타당성 조사 의뢰

동탄도시철도 기본계획.. 오산~동탄~반월 노선에 망포역 연장 시 사업비 366억원 늘어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가 시민의 교통편익을 향상시키기 위해 ‘오산-동탄-반월 노선’의 동탄도시철도(동탄트램)을 망포역까지 연장시킬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동탄도시철도 사업은 지난 6년간 답보상태를 거듭해오다가, 민선 7기 화성시가 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등 대중교통망 확충을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면서 급물살을 타기 시작해 경기도, 수원시 등과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화성시는 이번 경기도 기본계획 수립과 병행해 지난달 15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망포역 연장 노선을 반영한 사업 타당성 조사를 의뢰하고 원활한 투자심사에 들어갔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오랜 숙원사업인 동탄트램이 망포역까지 연장되면서 시민들의 이동권 보장과 생활권 확대로 활기 넘치는 도시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편의와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해 친환경 교통수단인 동탄트램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동탄도시철도 사업은 2013년 기본계획 수립 당시 총 사업비 9천967억 원을 투입해 오산∼동탄∼반월(14.82㎞), 병점역~동탄2신도시(17.53㎞) 등 2개 구간 32.35㎞에 걸쳐 정거장 34개소로 구성됐으나, 망포역 연장 시 총 1.77km가 추가돼 사업비도 366억 원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동탄트램은 2024년 착공해 2027년 개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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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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