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5월 21일부터 영유아 맞춤형 도서 안내 서비스‘책걸음마’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책걸음마’란 주제와 연령별, 키워드별로 구분한 영유아 맞춤형 추천도서 서비스이다. 단순히 추천도서만으로 구성된 것이 아니라, 책을 어떻게 읽어주고 놀아주면 효과적인지 안내하는 개별‘가이드북’이 포함되어 있어 그림책이 낯설고 어색한 초보 부모들에게 책 육아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전집에 포함되어 있던 교구들은 어린이도서관 새싹자료실에서 별도로 이용할 수 있다. 이천시민이면 누구나 대상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며, 1가구에 1일 1개 꾸러미만 대출할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책걸음마 사업을 통해 영유아 시기부터 양육자와 교감하고, 책과 친해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이천시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아동 맞춤형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 과수와 조경수에 피해를 주는 돌발해충의 월동난 부화 시기가 평년보다 빠를 것으로 나타나 방제 적기에 늦지 않도록 방제할 것을 당부했다. 올해 측정된 1~3월 전국 평균 기온은 4도로 평년 2.3도 보다 1.7도 높았고, 돌발해충의 월동난이 부화하는 5월 기온은 평년보다 약간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농촌진흥청 해충 발육 모형에 따른 월동난 부화 시기를 분석한 결과, 경기 지역의 돌발해충 3종(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의 부화 시기는 평년보다 2~3일 정도 빠른 5월 16~28일경이라고 밝혔다. 방제용 약제는 꽃매미 등 206품목이 등록돼 있다. 발생 예상 시기를 고려해 대상 작물과 농약 안전 사용기준을 준수하여 약제를 사용하면 되고, 등록 약제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농촌진흥청 농약안전정보시스템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기후변화로 돌발해충 발생이 예년보다 증가하는 추세고 기주식물도 다양하여 농작물에 큰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방제 적기에 맞추어 적극적인 방제가 중요하다”라며 “이천시는 돌발해충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중리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5월 20일 이천단월초등학교에서 '2024중리동 어린이 진로․과학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청소년 모의 주민자치회'를 통하여 제안된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 개최’에 대한 의견을 반영하여 추진된 2024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으로, 어린이들의 흥미와 요구를 반영하여 과학․진로체험 부스 운영 및 과학매직쇼 관람 등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진로·과학 체험은 ▲자석물고기 잠수함(부력) ▲슬러시 만들기(흡열반응) ▲전류레이스(전류) ▲버블팩토리(승화) ▲테라리움(다육) ▲스포이드 에어로켓(작용,반작용) ▲심폐소생술(CPR) 등 7개 부스를 운영하여 이천단월초등학교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1시간 동안 진행된 과학 매직쇼는 질소폭탄, 화학거품 만들기, 아이스매직, 공기대포, 화학발광 실험, 플라즈마 실험 등 다양한 화학 및 물리 실험들을 직접 시연하여 교과서 속의 과학이론들을 쉽게 재미있게 해설하는 등 즐거운 과학교육의 장을 마련하여 학생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남동구 자원봉사센터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오이소박이를 지원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동구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4월에 개소한 만수1동 공유주방에서 직접 오이소박이를 담가 만수1동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음식을 같이 나눌 기회가 되어 기쁘고, 정성을 다해 준비한 만큼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민석 동장은 “행사에 참여해 주신 남동구 자원봉사센터 봉사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달하며, 앞으로도 촘촘하게 살펴서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6월 1일까지 남동생활문화센터 네 번째 기획전시 ‘SINCE 2018 책그림’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18년 12월 5일 설립되어 인천 남동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 ‘책그림’ 회원 11인의 작품 38점을 전시한다. 해당 동아리는 ‘책그림 동아리’라는 이름처럼, 논현도서관을 거점으로 책과 그림을 좋아하는 개개인이 모여 활동하며 개인의 역량을 키우고 도서관과 연계된 활동을 통해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과 시각적 창작활동을 추구하고 있다. 전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남동생활문화센터 3층 다목적홀(갤러리)에서 운영되며(일요일, 공휴일 휴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동아리 활동에 대한 즐거움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새로운 동아리들이 탄생하여 일상에서의 문화생활을 즐기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아동권리보장원과 협업해 실종아동찾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도시관리공단은 주민 이용이 많은 체육시설, 주차시설, 복합행정시설 등을 운영하고 있어 정보의 노출 빈도가 높은 점을 활용해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제공하는 정보 및 사진을 홈페이지 등에 게재했다. 향후 공단에서 운영 중인 현수막 유휴 게시대를 활용한 전 방위적 홍보도 진행할 예정이다. 도시관리공단은 그간 학교폭력 및 교통안전 캠페인 등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써왔으며, 이번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도 그 연장선상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감과 배려를 위해 추진한다. 김석우 이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다양한 기관들과 협업하여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펼칠 계획으로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과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지역 청년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문화예술 창업 생태계의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전했다. 양 기관은 보유하고 있는 인적ㆍ물적 자원을 적극 연계해 청년 창업 인식 확산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을 추진한다. 송현 센터장은 “협약을 계기로 남동구 청년들의 문화예술 창업지원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펼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남동구 청년 니즈에 맞춰 다양한 문화적, 경제적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와 함께 청년들이 살기 좋은 문화로 생동하는 남동을 함께 이끌어 나가자”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케이에스 오토플랜으로부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민석, 윤기웅 대표는 “드림스타트에 소외된 이웃, 특히 미래의 주인이 될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기부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드림스타트 가정에 소중한 기부금을 전달하여 취약계층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케이에스 오토플랜은 자동차 금융컨설팅, 해외 수출 등의 사업을 하고 있으며 남동구, 연수구 등에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한창물류로부터 이웃돕기를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1일 전했다. ㈜한창물류 한광인 대표이사는 무료급식소 운영 등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 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왔으며, 이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5일 제34회 남동구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구민상(사회봉사상)을 수상했다. 한광인 대표이사는 “사회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여전히 존재한다”라며 “그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주시는 한광인 대표이사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 평생학습관은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6월 7일까지 환경교육 주간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은 ▲플라스틱 병뚜껑, 일회용 컵 등을 활용한 새활용 작품전시 ▲다회용 컵 지참 시 무료 커피 나눔 ▲남동구 캐릭터 ‘새랑이&게랑이’ 만들기 체험 ▲장수천 탐방과 줍깅 챌린지 ‘Let’s go 장수천’ 등이 있다. 또한, ▲비건 보디빌더 ‘이도경’ 초청 강연 ‘트레이너가 채식을 하게 된 이유’ ▲청년환경운동가 ‘홍다경’ 초청 강연 ‘기후 위기를 가만 놔두면 안 됩니다’ 등의 특강도 진행된다. 한편, 환경교육 주간은 환경부가 국민의 환경보전 의지를 높이고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환경의 날(6.5)′을 포함한 1주간을 ′환경교육주간′으로 지정하며 2022년 첫 시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