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만 50세 미만 경기도민과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제2기 신규농업인 창업 창농반 교육’ 참가자 15명을 모집한다. 교육 기간은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 간이며, 경기도농업기술교육센터와 안성시 우수 농가 현장에서 이론과 현장 교육을 병행해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귀농·귀촌 성공 전략 수립 ▲농지제도와 주택 마련 ▲병해충 및 토양관리 ▲우수 농가 견학 ▲귀농 계획서 작성 ▲창업 자금 활용 등 귀농·귀촌 정보와 우수사례 정보 공유 등이다. 수도권 농촌진흥기관 업무 협약에 따라 서울·인천 시민도 정원의 5%(1명) 이내에서 참여할 수 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13일 오후 2시30분, 제2판교테크노밸리 위든타워에서 열린 서강대학교 판교디지털혁신캠퍼스 개소식에 참석해 첨단산업 기반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과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상진 시장은 “서강대학교가 서울을 넘어 성남 판교에 혁신 거점을 마련한 것을 환영하며, 이번 캠퍼스는 미래 첨단산업을 이끌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과 산·학·연 협력을 적극 지원해 성남을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혁신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 시장을 비롯해 심종혁 서강대학교 총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서강대 판교디지털혁신캠퍼스는 수정구에 소재한 위든타워(금토로 80번길 56) 내 3~6층, 약 1만280㎡ 규모로 조성됐다. 제2판교테크노밸리 내 핵심 입지에 자리해 시스템반도체와 인공지능(AI) 분야의 연구·교육·창업 기능이 결합된 복합 산학연 허브로 운영된다. 산학공동연구소, 계약학과, 창업지원단 등을 중심으로 실무형 교육과 공동 연구를 추진하며,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 인재를 체계적으로 길러낼 계획이다. &nb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사계절 이음 복지’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여름철 취약계층의 건강한 생활 유지를 돕기 위해 삼계탕 130인분을 총 65가구에 지원했다. 이번 지원 대상자는 마을 이장들의 협조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와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우선 발굴했으며 마을 이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하며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김성환·한상흥 퇴촌면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퇴촌면의 이웃들이 건강을 지키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주민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계절 이음 복지’는 계절별로 주민의 복지 욕구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통해 단절 없이 지속 가능한 복지 체계를 실현하고자 하는 퇴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지역 내 저소득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구해줘 우리 집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총 300만 원의 예산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 가정 2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주거 수리 서비스를 제공,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진행됐다. 대상 가구는 사전 현장 조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각 가정의 실질적인 요구를 반영한 소규모 수리 작업이 이뤄졌다. 선정된 가구 중 한 곳은 반지하 월세 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으로 노후된 화장실과 좌변기 사용으로 불편을 겪고 있었다. 협의체는 양변기 교체 및 바닥 타일 시공을 지원해 보다 위생적이고 편리한 환경을 마련했다. 또 다른 가구는 30년 이상 된 노후 주택에 홀로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으로 장판 훼손과 방 문고리·현관 도어락 고장 등 생활 불편이 심각했다. 이번 지원으로 장판 교체와 문·도어락 수리 등이 진행돼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게 됐다. 윤석노·방득준 남한산성면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이번 주거환경 개선 사업은 단순한 집수리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여름방학 기간 내 관내 공립학교 6교의 급식기구 매각 지원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불용물품 매각 지원은 학교 공통행정업무 지원 사업 중 하나로 학교 현장 지원을 통해 행정업무를 경감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학교 현장의 급식기구 매각 요청 의견에 따라 불용 급식기구를 지원 품목에 포함하여 사업을 확대했으며, 급식실 현대화 공사 등 급식기구 교체 시기에 맞춰 희망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일괄 매각을 지원하고 있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냉난방기·정보화기기·급식기구 등의 불용물품 업무 처리 전반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교 수요를 반영한 신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의회는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1일까지 15일에 걸쳐 금년 11월 실시 예정인‘2025년 행정사무감사’에 반영할 시민 제보를 접수한다. 제보 대상은 ▲시정의 불합리한 사항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 ▲주요 사업의 예산 낭비 사례 등으로, 접수된 내용은 소관 상임위원회에 전달해 감사 자료로 활용된다. 단, 단순 생활불편, 수사·재판 중인 사안, 허위·비방 목적의 내용은 제외된다. 참여는 시의회 홈페이지(참여마당 →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 또는 방문·우편 등으로 접수 가능하며, 제보자와 신고내용의 비밀은 보장된다. 안광림 부의장은 “이번 제보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집행부에 대한 감시 역할을 충실히 하고자 한다”며,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기존 3차로에서 2차로로 줄어들며 병목현상이 발생하던 국지도 57호선(광명초 진입로) 구간을 전면 확장해 상습적인 교통정체를 해소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해당 구간은 출·퇴근 시간대는 물론 평상시에도 차량이 몰려 극심한 지체와 정체가 반복되는 대표적인 교통 혼잡 지역이었다. 특히, 도로 구조상 3차로에서 2차로로 줄어드는 병목현상이 불가피해 시민들의 불편이 지속돼 왔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시는 해당 구간을 3차로로 전면 확장하고 교통흐름 개선과 안전성 강화를 위한 교통체계 정비도 병행했다. 이번 확장으로 차량 정체가 크게 완화되고 통행 시간이 단축될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 위험도 줄어들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도로 확장은 시민들의 오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 기반시설 개선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도의 역사적 가치와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찾아가는 독도 디지털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미래세대재단과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며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참여자는 독도 관련 다양한 디지털 체험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등 첨단 기술을 통해 독도의 자연환경과 역사적 의미를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다. 체험관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누구나 사전 접수(선착순)를 통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30명 이내의 단체 관람도 신청 가능하다.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청소년들에게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영토 주권 수호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경안동 산 2-1 일원에 조성 중인 광주시 중앙공원의 공정률이 95%를 기록하며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중앙공원은 총 44만8천192㎡ 규모로 ▲공원시설 34만7천625㎡ ▲비 공원시설 10만 567㎡로 구성되며 광주시와 ㈜지파크개발이 공동 시행하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글램핑장, 황톳길, 난설헌 마당, 문학의 숲, 멍멍 파크 등이 있으며 건축물로는 (가칭)아이바른성장센터, 방문자센터, 환승주차장, 독서 쉼터, 글램핑 관리동 등이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다. 공원이 준공되면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여가 공간과 기반시설을 제공해 복지 향상은 물론, 지역상권 활성화와 교통 혼잡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도심 내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다양한 여가·문화·휴양 기능을 갖춘 만큼 광주의 새로운 대표 건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중앙공원은 도시지역 내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공간”이라며 “시민들이 다양한 체육·여가 활동과 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조성하겠다”고 말했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은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소외계층 청소년 103명을 대상으로 서울 롯데월드 어드벤처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양경석 대표이사가 취임 이후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청소년 성장 환경 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수정구 및 중원구 지역의 문화·여가 체험 활동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청소년들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등과 함께 협력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양경석 대표이사는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간 균형 있는 청소년 성장을 지원하고 다양한 맞춤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