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권보호지원센터는 2025 군포의왕 교원 힐링 집중 주간 4월‘소행성(소통․행복․성장)’프로그램을 4월23일부터 4월25일까지 진행한다. 이어서 5월과 6월에는 5월21일부터 5월23일까지, 6월25일~6월27일까지 매월 4주차 수․목․금에 교원 힐링주간을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경기군포의왕교권보호지원센터는 2025년도 3월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 신설되어 운영중이다. 교육활동 보호 문화 조성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연수’를 운영하고 있으며, 직무 스트레스 등으로 치유와 힐링이 필요한 교원들을 위해 군포의왕‘교원 힐링 집중 주간’을 기획했다. 아로마테라피, 가죽공예, 카페 디저트 등 9개 프로그램 교원 1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아울러 4월22일과 5월27일에는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78개교 교(원)장 78명, 교(원)감 80명을 대상으로 교육활동 보호 역량강화 연수 및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활동 보호 정책 안내, 경기군포의왕교권보호지원센터 프로그램 안내, 판례(사례)로 알아보는 교육활동 침해 유형 등 교육활동 보호 역량강화 연수와 은퇴 후 재무설계, 바라산 자연휴양림 숲체험, 목공체험 등 힐링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연수 희망도 조사에 참여한 한 교장선생님은 “교육활동 보호 문화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판례(사례)로 알아보는 교육활동 침해 유형에 대한 정보가 필요해서 신청했습니다. 치유와 힐링으로 학교장들과도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조사에 답해주셨다.
연수 참여하는 한 교감은 “이번 연수와 힐링 프로그램으로 교권보호책임관으로서 교감선생님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재충전의 시간으로 긍정적으로 참여할 의사를 밝혔다.
교육활동보호 업무 담당 교사는“직무 스트레스 등으로 힘들어하는 교원에게 쉼과 휴식이 있는 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학교 내 교사들에게 위안이 됩니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성정현 교육장은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연수에 이어 군포의왕 소행성 교원 힐링 주간 운영 통해 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만들어가며,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군포의왕만의 특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교육활동 보호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