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명시 철산3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청소년 금연 캠페인 실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철산3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1일 광명중학교와 광명고등학교 인근에서 청소년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에게 흡연이 미치는 심각한 건강 피해와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철산3동 청소년지도협의회와 주민자치회는 학생들의 하교 시간에 맞춰 학교 앞에서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금연과 건강한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직접 제작한 홍보물을 배부하며 학생들에게 격려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선영 회장은 “청소년기의 흡연은 평생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중요한 문제”라며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갖고 꾸준히 예방활동을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권위향 동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며 “이러한 노력이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日 SMAP 출신 유명 MC의 '성상납' 스캔들로 후지TV까지 휘청~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한국에선 '일본의 유재석'이라고도 불리는 유명MC 나카이 마사히로(中居正広 52세)가 지상파 후지TV 前 아나운서를 후지TV 간부로부터 성상납 받아 성폭행 및 낙태를 종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연말연시 일본열도가 뜨겁게 달궈졌다. 이 폭로로 인해 후지TV에 투자한 미국의 투자펀드와 일본정부까지 나서서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데다 일본제철, 토요타자동차 등 80곳에 이르는 대기업들이 무더기로 광고 중단을 선언하면서 후지TV는 그야말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2024년 12월 중순, 특종전문지인 주간문춘이 오랜 기간 일본 연예계의 ‘큰 손’으로 군림해 온 나카이 마사히로에게 후지TV 간부가 지속적으로 신인 여성 아나운서들을 성상납했고, 23년 6월에 와타나베 나기사(渡邊渚 27세) 아나운서가 나카이의 자택에서 성폭행 당했다는 보도로 시작됐다. 이 간부는 3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자사의 여성 아나운서들을 초대하여 저녁식사 자리를 빙자해 호텔로 불러들여 나카이를 성접대하도록 종용했다는 내용이다. 그 간부는 저녁식사 자리에 동석한 후 급한 일이 생겼다며 자리를 빠져나가는 방식을 취했다 한다.

중년·신중년뉴스

‘노후준비 콘퍼런스’ 인천 시민의 인생 2막을 설계하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는 광역노후준비지원센터 개소를 기념해 시민들의 노후준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종합상담 및 교육, 연계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한 ‘노후준비 콘퍼런스’를 4월 21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관계자와 중앙노후준비지원센터장을 비롯해 노후준비협의체,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및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시는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노후준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건강·여가·대인관계·일자리 분야)와 국민연금공단 남동연수지사(재무 분야)를 광역노후준비지원센터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노후 준비에 필요한 상담과 교육 등 맞춤형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에는 실질적인 노후 준비 지원을 위해 건강, 재무, 여가, 대인관계, 일자리 등 5대 핵심 영역에 걸쳐 총 20개 기관*이 참여하는 ‘노후준비협의체’를 구성해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하고 있다. * (20개 기관)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 국민연금공단 남동연수지사,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광역주거복지센터, 법률구조공단 인천지부, 인천의료원, 적십자병원,인천광역치매센터, 인천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