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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교육지원청, 교직 적응력 강화 및 전문성 신장을 돕는 신규교사 직무연수 운영

신규교사 전문성 함양을 위한 기본 소양, 전문 역량 총 8개 프로그램, 15시간 직무연수로 운영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교육지원청이 4월 14일부터 5월 9일까지 관내 공립 유·초·중·고·특수학교 신규교사 158명을 대상으로 ‘2025 디지털기반 교육혁신 김포 신규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연수지역 기반 현장 맞춤형 연수 운영을 통해 신규교사의 현장 적응력 및 실무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지역 내 교과, 학교급별 네트워크 형성으로 정보공유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집합(11시간)과 원격(4시간) 총 15시간 직무연수로 마련됐다.

 

연수 프로그램은 [1일차(집합)] △첫출발, 성찰과 성장(교육장 특강) △김포 교사로의 초대(소통&공감 미니콘서트) △AI시대, 교사의 역할 [2일차(원격)] △행복한 학급 운영 A to Z △학교폭력 예방과 실제 [3일차(집합)] △나의 교직 나침반(feat. DISC) △ 깊이있는 수업, 학습으로의 평가(유,초,중,고 학교급별) [4일차(멘토링)] △ 선배교사가 알려주는 ‘슬기로운 학교생활 꿀팁’으로 현장 적용가능한 실무역량 중심으로 구성했다.

 

특히, 1일차에는 래퍼 이현지(DALZI), 가수 부석현과 함께하는 소통 & 공감 미니 콘서트‘김포교사로의 초대’를 통해 신규교사들은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결실로 김포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하게 됨을 축하하고 서로 간의 어려움을 나누며 성장을 응원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김영리 교육장은 ‘첫출발, 성찰과 성장’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교사’는 단순한 직업뿐만이 아니라 존경의 의미도 함께 들어 있다. 교사로서 한 개인의 미래 더 나아가 국가의 미래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교직생활에 임해주기를 바란다”는 당부와 함께 “이번 연수를 통해 얻은 배움과 경험을 학교 현장으로 연결하고자 노력해주길 바라며, 신규교사의 교직 생활 적응과 교육 전문가로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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