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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360o 스마트 영상센터 방문

경기도청 재난상황실 360도 스마트 영상센터 방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사무와 재난상황 대응 간 유기적 연계 강화를 위해 경기도 360° 스마트 영상센터를 방문하고, 영상정보 기반의 통합 상황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방문은 자치경찰사무의 핵심 분야인 생활안전, 교통안전, 여성·청소년 보호 등을 보다 정밀하고 신속하게 관리하기 위한 실시간 영상정보 활용 가능성을 점검하고, 스마트 기술 기반의 도심 내 재난대응 체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향을 구체화하고자 마련됐다.

 

경기도 360° 스마트 영상센터는 경기도 전역의 CCTV와 IoT, ICT 기반의 재난안전시설을 통합 관리하는 첨단 센터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인식 및 대응을 위한 통합 영상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도 전역의 공공 CCTV를 연계해 통합 모니터링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관계기관과의 신속한 공조를 통해 대응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첨단 관제 시스템이다.

 

위원회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영상정보 기반의 선제적 범죄 예방 ▲교통 흐름 실시간 관리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 체계 구축 등을 포함한 자치경찰사무 연계 모델 구상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경자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은 “첨단 영상 관제 기술을 자치경찰의 현장 치안서비스에 연계하면 도민의 체감 안전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며, “도심 내 각종 재난과 위기상황에 대한 종합적 상황관리체계를 정착시켜, 보다 안전하고 스마트한 경기북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지역 특성과 첨단 기술을 결합한 맞춤형 치안 서비스 확대를 위해 다양한 스마트 치안 연계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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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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