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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문화관, 제5회 한강환경문화제 'ECO WAVE'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K-water 한강보관리단 한강문화관에서는 한강의 문화‧역사 및 자연‧생태의 발전과 지속성을 담은 연례행사 제5회 한강환경문화제를 5월 한 달간 운영한다.

 

문화제의 메인행사인 기획전시 'BLUE WAVE'展은 한국구상조각회 작가 60여명이 참여, 한강갤러리와 야외광장에 100여 작품을 설치하여 한강의 푸른 물결과 함께 새로운 희망을 한 가득 전달한다.

 

특히 이번 한강환경문화제 기간에는 여주대 실용음악과와 함께한 ‘봄날 버스킹’과 유랑마당 공연이 매주말 이어지며, 기획전시 참여 작가와 함께하는 정크아트 체험, 남한강 돌멩이를 활용한 풍란 돌부작 만들기, 한강힐링요가 등 어느 때보다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한강문화관 관계자는 “5월의 산들바람, 청량한 물소리와 봄 향기가 가득한 이곳에서 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이 되시길 기원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방문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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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가리고 아웅" 김호중의 수상한 뺑소니 대리출석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지난 9일 밤 서울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출석을 매니저 A 씨에게 대리출석 시켰다는 사실마저 알려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사고 이후 김호중 소속사 관계자는 자신이 차를 운전했다고 자수했으나, 경찰 조사결과 운전자는 가수 김호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운전자 김호중은 9일 오후 11시 40분께 사고를 낸 후 다음날 경찰출석 통보를 받았으나, 사고 17시간이 지난 후에야 경찰에 출석, 음주 측정결과 알코올 수치는 나오지 않았다. 이렇듯 뺑소니와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호중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교통사고 후 도주한 이유, ▼옆자리에 타고있던 동승자는 누구였으며, 왜 운전을 말리지 않았나, ▼매니저가 김호중의 옷까지 바꿔입고 대신 자수를 한 경위 ▼2억의 고가의 신차에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가 없다고 한 사실 등의 조사에 집중적으로 추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호중이 경찰의 출석통보를 받고도 사고 17시간이 지나서야 출석한 것은 음주운전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경찰 입장이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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