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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공중보건의사, 여주시민의 건강지킴이로 역할 기대

이충우 여주시장, 2024년 여주시 배치 공중보건의사 만나 격려‧당부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는 4월 30일 2024년 여주시로 전입한 공중보건의사를 포함, 여주시에 근무하는 전체 공중보건의사와의 환영 및 격려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격려 자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최영성 여주시보건소장,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이 함께 참석하여 여주시로 전입한 공중보건의사에 대한 환영인사와 함께 여주시민을 위한 공중보건의료서비스 수행 및 코로나19 대응, 의료공백에 따른 비상 파견 등 국가적인 보건의료 위기시에도 최일선에서 역할을 수행하는 공중보건의사들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여주시에서 근무하는 동안 지역주민을 위한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여줄 것을 당부했다.

 

공중보건의사는 농어촌 등 보건의료가 취약한 지역 또는 시설에 배치되어 공중보건업무에 종사하는 의료인력으로 금년 여주시에는 기존 근무자 15명을 비롯해 전입자 7명을 포함하여 의과, 한의과, 치과 공중보건의사 총22명이 배치됐다. 이는 전년도(2023년) 대비 의과 3명이 감소된 인원으로 전국적인 공중보건의사 배출인원 급감에 따라 여주시 역시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감소했으며, 공중보건의사(의과) 1인당 2개 보건기관 순회진료 등 진료 축소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 관계자는 “지속적인 공중보건의사 수 감소와 비상파견 등으로 여주시 역시 보건지소의 진료(의과) 공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며, 진료 공백 최소화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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