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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리남원추어탕 본점,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자전거 2대 기부'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미사리남원추어탕 본점에서 제 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자전거 2대 후원품을 기부했다.

 

미사리남원추어탕은 8년 동안 지역주민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이다. 100석 이상 보유되어 단체예약도 가능하다.

 

김종복 대표는 “제 44회 장애인의 날을 축하드리며,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4월 20일(토) 크게 축제를 연다고 들었는데, 후원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장애인의 날 행사를 위해 따뜻한 사랑과 나눔 실천해주신 김종복 대표님께 정말 감사드리며, 후원품은 장애인의날 행사 경품으로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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