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이천시 부발읍주민자치회, 자매교류도시 단양군 선진지 견학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부발읍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목적으로 자매교류도시 단양군 선진지 견학을 추진했다. 4월 26일 추진 된 선진지 견학은 우리시 접목 가능한 타시군 우수사례지를 방문함과 동시에 위원 간 화합과 단합의 자리가 됐다.

 

자매교류도시 단양군의 우수사례를 돌아보며 자연자원을 관광자원으로 훌륭히 연계한 사례를 통해 꾸준한 노력과 관심 및 보유한 자원을 집중 성장시켜 나가는 인내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는 자리였다. 특히나 가로수 조경과 깨끗한 거리가 인상적이라는 의견을 바탕으로 부발읍뿐만 아니라 이천시의 거리 조성에 있어 장기적인 계획 및 시민들의 인식개선을 통해 하나의 관광자원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조성해 나가야 한다는 의견을 제기했다.

 

황선균 부발읍 주민자치회장은 “2기 위원님들과 함께 우수사례지를 탐방하며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오늘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살기 좋은 부발읍을 위해 고민하고 행동하는 주민자치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부발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동호)는 “넓은 시야와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의제 발굴 할 수 있는 기회였기를 바라며 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국민을 뭘로 알고" 김호중의 수상한 뺑소니 대리출석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지난 9일 밤 서울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출석을 매니저 A 씨에게 대리출석 시켰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사고 이후 김호중 소속사 관계자가 자신이 차를 운전했다고 자수했으나, 경찰 조사결과 운전자는 가수 김호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운전자 김호중은 9일 오후 11시 40분께 사고를 낸 후 다음날 경찰출석 통보를 받았으나, 사고 17시간이 지난 후에야 경찰에 출석, 음주 측정결과 음주 수치는 나오지 않았다. 이렇듯 뺑소니와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호중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김 씨가 출석통보를 받고 사고 17시간이 지나서야 출석한 것은 음주운전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경찰 입장이다. 또한 사고 이후에 갑자기 사라진 차량 블랙박스의 메모리카드를 찾기 위해 압수수색 영장도 청구된 현시점에서 김 씨의 소속사는 18일부터 예정된 공연을 그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씨가 음주 뺑소니 혐의 뿐만 아니라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받고 있는 와중에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의 이광득 대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