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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 원도심활성화 프로젝트 2024년 제1회 모.모.청(모여모여청소년) 페스티벌 성료

청소년들의 열린 축제의 장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은 4월 20일 제1회 2024년 모모청(모여모여청소년) 페스티벌을 하남시청 앞 생활문화센터 하다광장에서 청소년과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지난 4월 22일 밝혔다.

 

제1회 2024년 모모청(모여모여청소년) 페스티벌은 덕풍청소년문화의집 원도심활성화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하남시를 대표하는 하남시청 앞마당에서 하남시 원도심을 중심으로 한 청소년 축제로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실시한 열린 축제의 장이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과 지역주민 약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누구나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놀이, 먹거리, 공연, 챌린지, 포토존 등 다채로운 체험이 마련됐다.

 

하다광장을 중심으로 동아리 청소년과 유관기관이 운영하는 ▲골 때리는 로봇!(하남교육재단) ▲검단산 지도 만들기(와락검단숲/청소년동아리) ▲멸종위기 동물을 구해주세요!(환경어사단/청소년동아리) ▲캐리커쳐 그리기(별자리학습관-캐리하남) ▲은방울 꽃말처럼 꼭 행복한 오늘(㈜한국미술협회 하남지부) ▲청소년가출예방캠페인(하남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 ▲나의 스마트폰 의존 점검(하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 ▲에코백 만들기(시니어클럽) ▲3D프린터 깡통 로봇을 잡아라!(하남프렌즈) ▲자개 글립톡 만들기(하남시사회적기업협의회) 등 15개의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전통시장을 옮겨 놓은 듯 먹거리 관련 ▲바댕이빵과 뻥튀기(석바대시장상인회) ▲떡볶이와 어묵(신사거리상인회) 등 3개의 부스가 운영됐으며, 체험부스에 참여하면 먹거리부스를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라온브라더스의 금관5연주 특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는 청소년동아리들의 댄스와 합창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도 함께 이뤄줘 축제에 참여한 청소년과 하남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덕풍청소년문화의집 정재우 관장은 “제1회 2024년 모모청(모여모여청소년) 페스티벌의 성료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욱 하남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며 청소년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하남시 청소년이 행복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청소년축제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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