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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 2024년 방과후 공유학교 “와락(樂) 검단숲” 선정 운영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은 2024년 방과후 공유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와락(樂) 검단숲”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은 2020년 경기광주하남 방과후 마을학교 공모사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5회째 경기도광주하남 교육지원청 공모사업에 선정된 기관이다.

 

“와락(樂) 검단숲” 프로그램은 하남시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직접 하남시의 검단산을 중심으로 환경을 보호하고 생태계를 보존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환경개선활동을 실천하여 현재 당면한 환경문제를 개선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하는 활동이다.

 

특히 하남시 검단산은 지하철 5호선 검단산역 개통으로 등산객 방문이 증가했으며 이에 따라 “와락 검단숲” 프로그램은 검단산 숲 길 보호 캠페인 및 프로깅 활동을 통한 환경보호를 직접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청소년들은 검단산의 생태 환경을 탐사하고 기록한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한 검단산 탐방로 지도 및 포켓북을 검단산 안내센터에 비치하여 검단산 등산객에게 배포함으로써 하남시의 명소로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청정 하남’이라는 하남시의 브랜드 가치에 맞춰 하남시 청소년들의 환경개선 활동 및 생태보존 활동을 통한 생태환경 감수성을 함양하고, 하남시의 생태환경활동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적극적으로 실천함으로써 푸른 청정도시 하남으로 거듭나는 계기 마련과 참여 청소년들이 하남시에 대한 애향심과 주인의식을 높이고자 한다.

 

“와락(樂) 검단숲” 프로그램 참여는 하남시의 초등 3학년~6학년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24년 하반기부터 참가 신청과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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