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장수군, 깨끗하고 청결한 장수 의암호 만들어요”

장수군, 의암공원 의암호 대청결 운동 계획 수립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장수군이 장수군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의암공원 의암호의 청결한 관리를 위해 대청결 운동 계획을 수립·추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의암공원은 1983년도에 근린공원으로 지정받아 34만 4500㎡의 면적으로, 야외공연장, 체력단련장, 의암루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장수 누리파크와 함께 장수군 대표축제 한우랑 사과랑 축제장으로도 많이 알려진 곳이다.

 

올해 축제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의암공원과 장수 누리파크를 방문하며 성공적으로 축제를 마쳤으며, 축제 이후 국화꽃길 전시가 계속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방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군은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만큼 청결에 관심을 두고 현재 의암호 데크 하단부 보수가 완료되는 시점까지 대청결 운동을 추진해 쾌적한 공원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성재 산림공원과장은 “깨끗하고 청결한 의암호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에 힘쓰며 꾸준히 쉼터 공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눈 가리고 아웅" 김호중의 수상한 뺑소니 대리출석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지난 9일 밤 서울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출석을 매니저 A 씨에게 대리출석 시켰다는 사실마저 알려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사고 이후 김호중 소속사 관계자는 자신이 차를 운전했다고 자수했으나, 경찰 조사결과 운전자는 가수 김호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운전자 김호중은 9일 오후 11시 40분께 사고를 낸 후 다음날 경찰출석 통보를 받았으나, 사고 17시간이 지난 후에야 경찰에 출석, 음주 측정결과 알코올 수치는 나오지 않았다. 이렇듯 뺑소니와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호중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교통사고 후 도주한 이유, ▼옆자리에 타고있던 동승자는 누구였으며, 왜 운전을 말리지 않았나, ▼매니저가 김호중의 옷까지 바꿔입고 대신 자수를 한 경위 ▼2억의 고가의 신차에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가 없다고 한 사실 등의 조사에 집중적으로 추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호중이 경찰의 출석통보를 받고도 사고 17시간이 지나서야 출석한 것은 음주운전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경찰 입장이다. 또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