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 2024년 신규 입주기업 모집

경기도 자원순환 산업을 선도하고 이끌어 나갈 역량 있는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 신규 입주기업 모집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에서는 도내 재활용·새활용 산업 활성화 및 경기도 자원순환 사회 실현을 위해 함께 성장할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는 수원시 권선구 서둔로 166에 위치해 있으며, 연 면적 2,660.15㎡(1층 2,147.71㎡, 지하1층 512.44㎡)의 규모로 업사이클 기업 입주공간, 창작의 광장, 세미나실, 교육실, GUP 카페, 소재전시실, 공동작업장, 공유주방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총 5개 사 기업 모집 예정으로 폐기물을 활용해 재활용·새활용 소재화, 사업화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개인사업자 및 법인)은 입주 신청이 가능하다. 입주 기간은 계약 시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총 2년)로 업사이클플라자 내 1층에 위치한 A타입(약 43.77㎡/4개실), B타입(약 57.6㎡/4개실)의 공간 중 선택할 수 있다.

 

입주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 혹은 업사이클플라자 누리집, 공식 홍보채널(인스타그램,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오는 12월 6일 오후 6시까지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눈 가리고 아웅" 김호중의 수상한 뺑소니 대리출석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지난 9일 밤 서울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출석을 매니저 A 씨에게 대리출석 시켰다는 사실마저 알려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사고 이후 김호중 소속사 관계자는 자신이 차를 운전했다고 자수했으나, 경찰 조사결과 운전자는 가수 김호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운전자 김호중은 9일 오후 11시 40분께 사고를 낸 후 다음날 경찰출석 통보를 받았으나, 사고 17시간이 지난 후에야 경찰에 출석, 음주 측정결과 알코올 수치는 나오지 않았다. 이렇듯 뺑소니와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호중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교통사고 후 도주한 이유, ▼옆자리에 타고있던 동승자는 누구였으며, 왜 운전을 말리지 않았나, ▼매니저가 김호중의 옷까지 바꿔입고 대신 자수를 한 경위 ▼2억의 고가의 신차에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가 없다고 한 사실 등의 조사에 집중적으로 추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호중이 경찰의 출석통보를 받고도 사고 17시간이 지나서야 출석한 것은 음주운전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경찰 입장이다. 또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