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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 학과탐방] 하늘길 열리자 취업시장도 활기 찾은 ‘항공경영전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위드 코로나 이후 여행업 정상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여행·관광 관련 산업 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유한대학교 항공경영전공은 이에 발맞춰 Airline(항공)과 Hospitality(환대)를 아우르며 항공운송과 관련된 항공 승무원, 공항 지상직, 국제물류 기업에서 요구하는 역량, 호스피탈리티 기업에서 요구하는 서비스 능력과 인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다양한 실습을 제공하고 있다.

 

항공경영전공은 대학 최초 공항 입출국 수속에 필요한 장비 실습실을 구축하여 최고의 실습 환경에서 실무능력을 쌓을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또한 티웨이항공과의 산학협력 체결로 김포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에서 인턴십을 진행함으로써 현장 직무능력을 향상시키며 항공산업분야에서 전문인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산업 특성에 부합하기 위해 영어, 일본어 등의 외국어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함은 물론 고객의 만족을 위한 인성과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매너 등에 중점을 둔 산학연계 특강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재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으로는 TOEIC / JLPT or JPT / HSK 등의 외국어 자격증, TOPAS / ABACUS 등의 항공 예약 및 발권 관련 자격증, 물류관리사 / SMAT(서비스경영사) / CPR(심폐소생술) / 바리스타 / 조주기능사, MOS 등이 있다.

 

졸업 후 진출할 수 있는 분야를 살펴보면, 항공사 객실 승무원 / 항공 지상직 / 항공 예약과 발권 / 항공화물 및 국제종합 물류 기업에서 운송 담당 업무 / 세계적인 Hospitality 관련 기업 서비스 업무 / 기업의 비서 업무 등이 있다.

 

유한대학교 항공경영전공 민혜성 학과장은 “급변하는 항공산업과 글로벌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항공경영전공 교원들은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열정을 쏟을 것이다”며 “항공산업에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유한대학교 항공경영전공에서 꿈을 이뤄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티웨이에어서비스에서 근무하고 있는 항공경영전공 김O령 졸업생은 “유한대학교 항공경영전공에서 항공 관련 과목뿐만 아니라 화물, 경영 등 다양한 과목을 배울 수 있던 것과 실무 중심 실습과목들이 취업준비와 추후 현장에 취업했을 때 직접적인 도움이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수시 2차 원서접수는 11월 10일부터 11월 24일까지 진행되며, 비즈니스학부의 항공경영전공은 입학정원 35명(수시2차 9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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