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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 ‘인생2막 행복한 일과 활동 찾기’특강 개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울산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센터 3층 강당에서 ‘인생2막 행복한 일과 활동 찾기’라는 주제로 퇴직자 및 지역주민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강사의 사례를 중심으로 퇴직 후 인생 후반에 다양한 일과 활동을 하면서 더 행복한 삶을 추구해 갈수 있다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강에 참여한 한 퇴직자는 “퇴직 후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할지 막막했는데 많은 정보를 얻고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동구청이 직접 운영하는 일자리 종합지원기관으로 생애설계교육 및 상담, 일자리 상담 및 알선 등의 서비스를 지역 주민들에게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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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뭘로 알고" 김호중의 수상한 뺑소니 대리출석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지난 9일 밤 서울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출석을 매니저 A 씨에게 대리출석 시켰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사고 이후 김호중 소속사 관계자가 자신이 차를 운전했다고 자수했으나, 경찰 조사결과 운전자는 가수 김호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운전자 김호중은 9일 오후 11시 40분께 사고를 낸 후 다음날 경찰출석 통보를 받았으나, 사고 17시간이 지난 후에야 경찰에 출석, 음주 측정결과 음주 수치는 나오지 않았다. 이렇듯 뺑소니와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호중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김 씨가 출석통보를 받고 사고 17시간이 지나서야 출석한 것은 음주운전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경찰 입장이다. 또한 사고 이후에 갑자기 사라진 차량 블랙박스의 메모리카드를 찾기 위해 압수수색 영장도 청구된 현시점에서 김 씨의 소속사는 18일부터 예정된 공연을 그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씨가 음주 뺑소니 혐의 뿐만 아니라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받고 있는 와중에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의 이광득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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