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강채연(구포1동 자원봉사캠프장)의 발굴로 하동식육점에서 돼지고기 40팩(4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품은 “자원봉사 2023 사랑의 김치나눔 한마당”을 통해 제작된 김치와 함께 구포1동 독거어르신 40세대에 전달 될 예정이다.
권경숙 사장은 “좋은 분의 소개로 늦게나마 지역 주민을 위해서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좋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홍위영 동장은 “귀한 곳을 소개해 주신 강채연 통장협의회 회장님과 하동 식육점 권경숙 사장님께 감사드리며, 고물가 시대에 힘든 이웃들에게 정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