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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대도시 평택, ‘푸른하늘 맑은평택’으로 기속가능한 환경친화도시 지향한다

"과거 산업과 개발중심의 도시에서 벗어나 깨끗하고 맑은 친환경도시가 지속가능해질 수 있도록 "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환경우선 클린도시를 지향하는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푸른하늘 맑은평택’ 이란 슬로건을 시작으로 인구 50만의 대도시 시대를 맞아 환경친화도시로의 이미지 전환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환경홍보영상 '2020 평택시 환경아카데미' 를 이달 안에 제작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홍보에 나선 평택시는 ‘푸른하늘 맑은평택’ 슬로건에 맞는 깨끗하고 푸른 ‘누구나 살고 싶은 평택’이라는 콘셉트의 영상을 이달 초 시민들에게 공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 평택시는 이달부터 유튜브, 시 홈페이지는 물론 교육, 포럼, 회의, 워크숍 등 각종 행사에 ‘푸른하늘 맑은평택’ 환경홍보영상을 적극 활용해 친환경도시로의 이미지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찾아가는 마을 환경교실’은 전문 강사단이 마을을 직접 방문해 쓰레기 불법투기 사례 및 올바른 분리배출방법 등을 교육해 고질적인 쓰레기 배출문제 등 마을별 환경 현안문제의 자발적인 해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지속적으로 지역 환경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평택시 환경교육센터’를 빠른 시일 내에 설립·추진해 환경교육도시 완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포부도 갖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가 짧은 시간에 친환경도시로의 완전한 탈바꿈은 쉽지 않겠지만, 과거 산업과 개발중심의 도시에서 벗어나 깨끗하고 맑은 친환경도시가 지속가능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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