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9일‘가정의 달 사랑의 孝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孝 나눔’ 행사는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매년 5월 진행하고 있는 특화사업으로, 올해는 떡 세트와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준비하여 관내 독거어르신과 중증장애인 자녀의 부모님 등 3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건강을 살폈다. 신장2동 독거 어르신 한 분은 매년 잊지 않고 찾아와 안부를 살펴주셔서 늘 감사하고 큰 힘이 된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병찬 위원장은 “올해도 어버이날을 맞아 작지만 정성스러운 선물을 어르신들께 전달하고, 그분들의 외로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함께 위로할 수 있어 보람찬 날이었다.”라며 “더 많은 어르신에게 도움이 되는 특화사업을 찾아 다양한 활동을 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선희 신장2동장은 “이번 효 나눔 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서로를 돌보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도 항상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3일부터 14일까지 관내 14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 홍보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지역복지공동체로써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구성된 동 단위 주민 네트워크 조직이다. 동협의체 위원 2백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기부자와 후원금 증가 및 활성화를 위해 하남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14개동협의체가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되고 있다. 5월 3일 하남시청 일대 가두 홍보캠페인을 첫 시작으로 9일은 감일동, 14일은 미사역 일대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위기발굴 홍보 안내지와 홍보물품을 시민들에게 배포한다. 첫 홍보캠페인에 참여한 복지정책과 강성옥과장은 “어려움을 겪는 우리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해주시는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역 주민 네트워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가 조성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한강유역환경청 한강직장어린이집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소외 ·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이용시설인 하남시카네이션하우스에 방문하여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한강유역환경청 한강직장어린이집은 2018년을 시작으로 매년 빠짐없이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독거노인을 위한 이용시설인 하남시카네이션하우스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있으며, 아이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손수 만든 사랑의 카네이션과 떡을 준비했다. 선생님들과 원아들 모두 한마음이 되어 어버이날 감사 동요를 부르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준비해온 카네이션과 떡을 전달했으며, 이에 따라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지역 어르신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 수 있었다. 전혜민 원장은 "원아들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행사를 준비하면서 부모님뿐만 아니라 지역의 어르신도 함께 생각하며 감사의 마음을 갖게 되는 소중한 경험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매년 이렇게 찾아뵐 수 있어서 너무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덕풍3동 주민자치회가 5월 어버이달을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건강하길 기원하는 마음에서 5월 3일 경로 효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지역 어르신 100여명이 점심식사를 드시며 축하공연(고고장구공연)을 함께했으며, 주민자치위원 30여명이 행사 준비 및 어르신 식사 제공 봉사 등에 적극 참여했다. 김영순 주민자치회장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작게나마 어르신들을 모시고 주민들이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덕풍3동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시간과 정성을 다해주신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경로 효 잔치는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고 축하공연을 통해 어르신 공경문화를 확산시키고 경로효친 사상이 전파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 미사1동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미사1동의 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성금 120만원을 미사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김원국 회장은‘경기침체와 고물가로 코로나 때 보다 더 힘들다는 요즘 지역사회가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함께 해야 한다’며,‘앞으로 추진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여러 가지 사업에도 주민자치회가 힘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하남 미사1동 관내 위기이웃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미사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모금사업 ‘미사랑 희망나눔’을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지난 5월 8일 농협경기본부는 한국농협김치 출범 2주년을 기념하여 “온(溫)나눔 캠페인”으로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농협김치 4종(2.4Kg) 200세트를 전달했다.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는 관내 장애인단체, 장애인거주시설, 6.25참전유공자회 등 20개 유관기관에 배분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옥래 농협경기본부장은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앞으로도 우리농산물 100%로 만들어진 한국농협김치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관장은 “김치는 우리식탁에 항상 있는 반찬이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되는 꼭 필요한 반찬이라며 농협경기본부의 따뜻한 온기를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한국외식업중앙회 하남시지부 소속 별난버섯집 본점(대표 배달민족)에서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나눔반상’으로 50만원 상당의 식사쿠폰을 기부했다. 별난버섯집 본점은 하남시 초광로 74에 위치해있으며 생방송투데이, 2TV생생정보, 굿모닝대한민국에 30년 전통 하남 맛집으로 소개되는 등 보증된 맛집으로 유명하다. 배달민족 대표는 “한국외식업중앙회 하남시지부를 통해 하남시장애인복지관 후원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장애인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후원 사업에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장애인분들의 따뜻한 식사를 위해 사랑과 나눔 실천해주신 배달민족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장애인분들의 외식에 대한 욕구 해소를 비롯한 식사를 통해 건강한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나눔반상'은 ‘격식을 갖추어 정성껏 차린 한 벌의 식사를 나누다’라는 의미로써, 장애인분들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자 하는 진행되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사업이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신세계백화점스타필드하남점 한가족협의회에서 지난 5월 7일 한가족협의회 회원들과 수어통역센터 직원들이 함께 모여 직접 담근 김치를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난청인과 농인 어르신들을 모시고 전달식을 가졌다. 한가족협의회는 2002년 설립하여 20년 이상 사회봉사와 후원을 이어온 직원들의 자발적 단체이다. 코로나 이후 분기별로 선물 세트 후원을 이어 오다가 올해 어버이날을 맞아 봉사에 참가하고 싶은 직원들의 의지를 모아 직접 여름 열무김치를 담궈 청각장애로 소통이 어려운 난청인과 농인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고령화로 정보에 더욱 취약하고 소통 장애라는 이중고를 겪으시는 어르신들은 정성 가득한 김치 한 통을 손에 들고 함박웃음을 띄우며 감사 인사를 잊지 않고 전하셨다. 후원한 열무김치는 총 50통으로 200만원 상당이다. 남상헌 센터장은 ‘함께 김치를 담그며 좋은 교류의 시간이 됐고, 그동안 후원품을 전달만 하다가 이용자와 후원자간 대면하는 귀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히며 농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청소년수련관과 AI서비스 휴튼(HEUTON)은 최근 청소년·청년 활동의 질적 향상을 위해 AI서비스 도입에 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휴튼(HEUTON)은 openAI 기술을 활용하여 매일 유저에게 좋은 질문을 던짐으로써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 경험, 감정 등을 보다 효과적으로 기록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이다. 휴튼 서비스는 마치 인터뷰를 하듯, 유저의 답변에 대해 AI가 보다 구체적인 꼬리 질문을 던지고, 이 과정에서 자기 자신과 효과적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며, 작성한 글을 바탕으로 각 유저에 대한 다양한 분석도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은 휴튼과 함께 AI 기술을 활용하여 2030대 청년들의 삶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Values of Hanam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Values of Hanam은 참여 청년들이 한 달여 동안 AI가 던지는 개인화된 질문에 답을 기록함으로써 자신의 상황, 감정, 가치관 등 개인화된 내면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이를 분석한 결과물을 바탕으로 이미지, 영상 등의 창작물을 제작하는 사업이다.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은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지난 7일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는 하남시 덕풍1동·2동·3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연계·지원 등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덕풍1동 문용석 동장은 “이번 협약을 우리 동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계기로 삼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고, 덕풍2동 관계자는 “이번 협약과 같이 지역사회의 상호 협력은 우리 동, 우리 시의 발전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덕풍3동의 천민권 동장은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와의 협약을 통해 우리 동 주민들에게 더 많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인 소통 및 협력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이점복 회장은 “오늘의 귀중한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하여 더 나은 사회적 환경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남시로 발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협약의 의미를 강조했다.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와 덕풍1·2·3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여 다양한 복지자원의 연계는 물론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