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안중읍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마을 어르신들에게 소불고기와 열무김치 등 음식과 양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효도음식 나눔 행사에는 안중읍 새마을남녀지도자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무김치 절임부터 소불고기 음식 만들기 및 양말 100켤레 전달 등 각 마을 어르신들과 밑반찬 해결에 어려움이 있는 홀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명우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음식 만들기 행사에 참여해 애쓰신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마을 어르신들께서 훈훈한 이웃의 정을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진구 안중읍장은 “효도음식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신 새마을회 모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이웃 간 사랑과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는 지난 7일 유치원과 어린이집 14개소의 6~7세 원생 436명을 대상으로 평택시 북부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어린이 흡연·아토피 예방 뮤지컬 인형극 ‘담배 NO! 술도 NO!’ 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2회에 걸쳐 『포토존 운영, 레이저 쇼, 건강동요 함께 부르기, 흡연·음주·아토피 예방 인형극』 순으로 진행됐으며, 담배의 유해물질 및 흡연과 간접흡연의 위험성, 술의 위험성, 아토피 예방법 등 어린이 건강교육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롭고 재미있는 뮤지컬 인형극 공연으로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또한 교육용 금연 자료 전시로 흡연의 유해성 홍보, 술의 위험성, 아토피 예방법 및 어린이 금연환경 조성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평택시 송탄보건소에서는 미취학 아동·청소년 대상으로 찾아가는 흡연·음주 예방 인형극도 추진해 아동의 올바른 건강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정보 전달을 통해 건강지식 습득 및 태도 형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아동을 통한 가정으로의 교육 효과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동 눈높이에 맞춘 흥미로운 교육 프로그램으로 건강생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세교 8통 상가번영회(세교상가3길 일대)는 지난 7일 경기도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 선정을 기념해 어르신 경로잔치를 열었다. 세교 8통 상가번영회는 2024년에는 경기도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인 신규조직화 사업에 선정돼 2천만 원(도비 50%, 시비 50%)의 지원을 받아 평택시의 신규조직화 상인회가 됐다. 이번 행사는 세교 8통 상가번영회 회원들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을 위해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다양한 공연도 진행됐다. 세교 8통 상가번영회 정준표 회장은 “코로나19와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워진 세교 8통 상가번영회에 새로운 온기를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평택시 일자리경제과는 소상공인과 상인회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로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시민들의 에너지 비용 경감을 위해 국비 사업 공모와 기관간 업무협약을 통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적극 나선다.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은 자가소비를 목적으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설치비 일부를 정부와 지자체에서 정액 지원하게 된다. 융복합지원사업은 2025년도 국비 공모사업에 참여할 예정으로 현재 서부지역 읍면을 대상으로 컨소시엄 선정업체를 통한 수요조사가 진행 중으로 참여 희망 수요자는 5월 20일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주택지원사업은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추진하는 주택지원사업과 경기도에서 자체 추진하는 주택태양광 지원사업으로, 국비와 도비 연계해 각각 50가구씩 가구당 10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지난 3월에 한국에너지공단에서 공고된 주택지원사업은 현재 신청 마감된 상태이며, 경기도 주택태양광 지원사업은 5월 13일부터 설치 희망자의 접수가 시작되며 경기도 및 평택시 공고문에 따라 신청해야 한다. 미니태양광 보급사업은 관내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작년에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는 8일에 고덕신도시에서 강남역을 운행하는 5401번 광역버스 2층 전기버스 시승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고덕국제신도시 광역교통특별대책 지구지정 및 총 6개의 사업 중 마지막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9일부터 운행을 개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도입되는 전기 2층 버스는 70인승(1층 11, 2층 59인승)으로 45인승인 일반 광역버스에 비해 수송력이 약 1.6배 높아 광역버스 이용 시민의 편의도모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앞으로도 광역버스를 확충해 평택~서울간 출·퇴근 및 이동시민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죽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월 3일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죽산면 죽산리 513번지 일원에 사랑의 고구마 재배사업을 실시했다. 사랑의 고구마 재배사업은 죽산면 주민자치위원회 특색사업으로 고구마를 직접 재배한 후, 이를 통한 수익을 관내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장학금 전달하는 연중 사업이다. 양승국 죽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죽산면 사랑의 고구마 재배사업을 통해 주민자치의 의미를 되새김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직접적인 지역사회 환원 운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참석한 죽산면 관계자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심은 고구마가 풍작이 되어 죽산면의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이른 아침부터 고구마를 심기 위해 참석하여 고생하신 죽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 죽산면 남녀새마을협의회는 지난 3일 오전 10시 동안성시민복지센터에서 관내 마을 어르신을 모시고 “2024년 사랑의 효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동안성시민복지센터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관내 35개 마을의 어르신 및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마을주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변검 공연, 색소폰 연주 등), 경품 추첨, 기념품 증정 등 어르신들을 즐겁게 해드리는 행사를 선보이고, 떡, 과일, 음료 등의 간식을 제공했다. 행사장을 방문한 어르신들께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을 식사로 대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창태현 새마을협의회장과 민옥화 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잔치를 준비했다”라며, “효의 의미를 되새기며 앞으로도 지역 노인들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참석한 죽산면 관계자는 “오늘 경로잔치를 준비해 주신 죽산면 남녀새마을협의회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시간이 되셨기를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양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지난 3일 서안성아이웨딩컨벤션에서 제17회 양성면 효도잔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양성면 어르신 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밴드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축하공연과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했다. 청년농부 한태웅과 다수의 공연팀이 행사의 흥을 돋우었으며 어르신 노래자랑에서는 모두 함께 즐겁게 춤추고 어울렸다. 정인채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이번 경로잔치는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를 마련한 뜻 깊은 자리였다.”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심상돈 노인회장은 “이런 자리를 마련해줘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 사회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인회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자담치킨 안성아양점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청소년 27가정에 따뜻한 치킨 30마리를 후원하고자 5월 3일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자담치킨 안성아양점(사장 정효선)은 “어린이날 행사를 통해 아이들에게 치킨을 선물하게 되어 뿌듯하다. 아이들이 치킨을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 라며 후원소감을 전했다. 장은순 관장은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주신 자담치킨 안성아양점의 따뜻함에 감동을 받았다. 덕분에 아이들에게 행복한 어린이날 추억으로 남게 될 것이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도 지역사회 성장도움이 필요한 아동 청소년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자담치킨 안성아양점은 매년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어버이날 등 정기적인 치킨 후원으로 안성종합사회복지관과 복지실천을 함께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 내리안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안성지역에 늘어나고 있는 고려인들과 이주노동자 및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실을 개강했다. 센터가 운영하는 한글교실은 이주민들의 한국어 능력을 높여 지역사회 내 안정적 정착과 지역민들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기 위해서 마련했다. 이번 한글교실은 평일과 주말반으로 운영되며 기초반, 중급반 등으로 총 7개반을 개설하여 수준별 맞춤 강의를 제공한다. 또한 센터가 위치한 내리지역 이주민들뿐만 아니라 안성 시내에 거주하는 이주민들을 위해서 안성중앙도서관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게 개설했다. 한국어 교실은 총 2학기로 운영될 예정이며 1학기는 5월 7일 시작하여 올 7월28일까지 대면 수업으로 진행되며 총 96명이 한국어 수업을 받는다. 내리안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안성지역에 유입되는 이주민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고 특히 안성지역 이주민 구성의 특징 중 하나가 고려인분들이 많고 타 체류비자 이주민들에 비해 이들의 한국어 소통 능력이 많이 떨어진다”며 “고려인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게 수업이 개설됐으며 이번 한글교실을 통해 이분들이 안성 지역사회에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