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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제30회 환경의 날 기념 시민참여 환경공모전 개최

5월 23일까지 환경의 날 슬로건, 인천환경이야기 숏폼 영상 공모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환경공단은 24일부터 제30회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2025 환경을 부탁해!’ 시민참여 공모전을 개최한다.

 

환경을 부탁해! 행사는 매년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시민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과 실천 의지를 이끌어 내고 ‘깨끗한 도시 인천’을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환경의 날 슬로건 공모’는 환경에 대한 소중함과, 미래의지, 깨끗한 인천 등을 표현한 작품을 선정한다. 선정된 최우수작 1점에게는 인천이음카드 30만원이 부상으로 지급되며, 제30회 환경의 날 인천시 기념행사 공식 슬로건으로 사용된다.

 

‘인천환경이야기 숏폼 영상공모’는 총 200만원의(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3명) 인천이음카드 부상과 상장이 수여된다. 일상생활에서 환경보전을 실천할 수 있는 체험기,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이야기 등 자유형식으로 제작하여 제출하면 된다.

 

‘어린이 환경 그림그리기 대회’는 ▲대상 3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20명 ▲장려상 24명 총 50명을 시상할 계획이다. 그림은 6월 12일 당일 현장에서 지급된 8절 도화지에 자유롭게 그려서 제출하면 된다.

 

그림 입상작은 심사 후 인천광역시청 중앙홀과 인천시청역 역사 등에 기획 전시할 계획이다.

 

환경의 날 슬로건과 숏폼 영상의 접수마감은 5월 23일까지이며, 자세한 접수방법 안내는 인천환경공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면서 “우리 모두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을 통해 ‘깨끗한 도시 인천’ 만들기에 동참 부탁드린다.” 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에서 주최하는 환경의 날 기념행사는 6월 12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환경의 날 기념식, 환경 관련 체험 부스 30개 등 시민들과 함께 다채로운 야외 행사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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