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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규 의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따른 의정부 곤제근린공원 내 신규주차장 조성 및 환경 개선

’22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억 원 확보로 주차장 개설(주차면 30면 확보)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은 지난 7일 의정부 낙양동에 위치한 ‘곤제근린공원’에서 의정부시청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최근 완공된 신규주차장 등을 둘러보며 현장회의를 개최했다.

 

의정부시는 오석규 의원이 주도한 2022년도 제2차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2억 원)으로 곤제근린공원 내 30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신규주차장 조성사업 공사를 지난 2024년 11월 착공하여 올해 3월에 완료했다.

 

의정부시청 관계자는 “곤제근린공원 내 축구장은 축구 동호인들의 많은 이용과 사랑을 받고 있으나, 주차장 부족과 환경개선이 시급했다.”라며 “공원 주차장의 부족은 인근 도로의 불법 주·정차 문제도 야기되어 이번에 새로 조성된 신규 주차면으로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이 많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 곳곳을 둘러본 오석규 의원은 “이번 주차장 신규조성은 공원을 이용하시는 지역 주민들과 축구장을 이용하시는 축구동호인들에게 주차 편의를 높일 뿐만 아니라, 불법 주․정차 문제를 해소하여 지역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의정부시민들의 공원 내 축구장 등 체육시설 이용을 활성화하여 도시공원 내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한층 향상된 도시공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통하여 의정부시민분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쾌적한 주차 환경을 조성할 수 있어 도의원으로서 보람을 느낀다.”라며 “지역과 소통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의정부시의 현안 사안을 하나씩 하나씩 해결하고, 개선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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