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나눔문화 활성화 유공으로 통장협의회 김경숙 통장 수원특례시장상 수상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이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큰 주목을 받았다. 화서1동 통장협의회 김경숙 통장이 지난 4일, 나눔문화 활성화 유공으로 수원특례시장상을 수상하며 그의 봉사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헌신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김경숙 통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수년간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화서1동 내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과 자원봉사 활동을 활발히 수행하며, 나눔 정신을 실천하는데 앞장서왔다.

 

수원특례시장상 수상은 김경숙 통장이 지역사회에 미친 영향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그의 활동이 나눔문화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상식에서 김 통장은 "이 상은 혼자서 받은 것이 아니라, 함께 노력해온 많은 분들과 나누는 상"이라며 "앞으로도 화서1동이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동네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김경숙 통장님의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이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며 "그의 활동이 다른 이들에게도 큰 영감을 주고, 나눔 정신이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수원특례시장상 수상은 화서1동의 나눔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고, 주민들이 함께 협력하여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日 SMAP 출신 유명 MC의 '성상납' 스캔들로 후지TV까지 휘청~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한국에선 '일본의 유재석'이라고도 불리는 유명MC 나카이 마사히로(中居正広 52세)가 지상파 후지TV 前 아나운서를 후지TV 간부로부터 성상납 받아 성폭행 및 낙태를 종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연말연시 일본열도가 뜨겁게 달궈졌다. 이 폭로로 인해 후지TV에 투자한 미국의 투자펀드와 일본정부까지 나서서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데다 일본제철, 토요타자동차 등 80곳에 이르는 대기업들이 무더기로 광고 중단을 선언하면서 후지TV는 그야말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2024년 12월 중순, 특종전문지인 주간문춘이 오랜 기간 일본 연예계의 ‘큰 손’으로 군림해 온 나카이 마사히로에게 후지TV 간부가 지속적으로 신인 여성 아나운서들을 성상납했고, 23년 6월에 와타나베 나기사(渡邊渚 27세) 아나운서가 나카이의 자택에서 성폭행 당했다는 보도로 시작됐다. 이 간부는 3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자사의 여성 아나운서들을 초대하여 저녁식사 자리를 빙자해 호텔로 불러들여 나카이를 성접대하도록 종용했다는 내용이다. 그 간부는 저녁식사 자리에 동석한 후 급한 일이 생겼다며 자리를 빠져나가는 방식을 취했다 한다.

중년·신중년뉴스

빈 건물·폐교에 스마트팜 조성, 일자리 창출… 사회혁신형 스마트팜 모집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도심 내 유휴공간 및 농촌지역 폐교 등을 활용해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혁신형 스마트팜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제안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도심형 스마트팜과 체류형 농촌 스마트팜 두 가지 형태로 추진 된다. 도심형 스마트팜은 사무실, 상가, 창고 등의 유휴 공간을 활용해 농업 생산을 이뤄내는 혁신적인 모델로, 도심 속에서 신선한 농산물을 직접 생산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농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체류형 농촌 스마트팜은 농촌지역의 폐교를 활용하거나 유휴 공장 및 창고 등을 활용해 체류형 농업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농촌 경제 활성화와 고령화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경기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업과 지역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다양한 사회적경제 조직과 협력해 스마트팜을 운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 내 지자체(산하기관 포함), 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농업인(농업법인 포함) 등이며, 이들 간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공동 참여도 가능하다. 특히 사회적 기업이나 협동조합이 주체가 되어 스마트팜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계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