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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 ‘2024 경기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 경기도교육감 표창 수상

청소년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 진행을 통한 경기공유학교 운영 활성화 기여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은 하남시 청소년들의 미래 인재 양성 및 디지털환경 적응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을 하기 위해 2024년 경기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으로서 ‘하이 미래AI디지털 공유학교’를 우수하게 운영했기에 이를 인정받아 경기도교육감 표창을 수상(2025년 2월 4일)했다.

 

경기공유학교는 청소년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청소년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과 시스템을 포괄하는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이다.

 

덕풍청소년문화의집은 ‘하이 미래AI디지털 공유학교’를 운영하며 올해 6월 8일 첫 개강을 시작으로 10월 26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180명의 청소년이 참여하는 등 안정적인 학습 활동을 지원하며 하남시 청소년들의 미래디지털 역량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디지털 사회를 선도하는 기업 및 기관들과 협의회를 개최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미래 사회 변화에 발맞춘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도입했다. 디지털 로봇캠프, AI코딩캠프 등 실용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데 집중해 왔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청소년과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큰 성과를 거두었다.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 정재우 관장은 “이번 표창은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미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기관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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