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특례시가 2025년 설 명절을 앞두고 설맞이 대청소를 21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백영미 동탄출장소장을 비롯한 동탄출장소 직원, 동탄1동행정복지센터, 화성시환경재단, 사회단체장, 화성시 생활폐기물 대행업체 대표, 한국지역난방공사 임직원, 삼성E&A 등 총 57여 명이 참여했다.
청소는 청결하고 쾌적한 지역환경을 조성하고자 유동인구가 많은 상가밀집지역 주변 및 상가 골목을 중심으로 실시됐으며 인도변 숨은 쓰레기, 담배꽁초 등 무단투기된 쓰레기가 수거됐다.
백영미 동탄출장소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지역주민 모두에게 깨끗한 화성특례시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