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메리츠화재 해상보험주식회사(대표이사 김중현)와 ‘걱정해결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5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3일 전했다.
메리츠화재는 나눔경영이란 경영이념 아래 매년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남동구와는 지난 2015년 첫 협약을 시작으로 올해가 10번째이며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주민의 위기 해소와 자립을 지원한다.
박종효 구청장은 “매년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전해주시는 메리츠화재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복지 사각지대 등 어려움에 부닥친 우리 이웃이 위기를 딛고 일어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